|
예수님 부활(3) :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부활체) =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눅24:39) = 신령한 몸(고전15:44) = 하늘로 올려지시니(눅24:51)
*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어떤 몸이셨는가?
예화)
매미는 짝짓기를 해서 알을 나무줄기 속에 낳는다. 울고 울어서 짝짓기에 성공하고매미의 알은 나무줄기 속에 있다가 다음 해 6~7월이 되면 유충이 됩니다.
유충이 되면 땅속으로 들어가서 5~7년 동안 굼벵이로 지내게 됩니다.그동안 4차례나 변태를 거듭하고 그렇게 긴 세월, 굼벵이의 삶을 잘 버티고 나면 땅에서 기어 나와서 나무에 매달려 어느 여름날 마침내 번데기의 몸을 벗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매미로 우화하게 됩니다.
땅속에서 5~7년을 굼벵이로 지내는 동안 찬란하고 아름다운 매미로 우화(변화)될 것을 생각이나 했을까요?
*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을 통해서 장차 우리의 부활의 몸은 어떠할지는 어렴풋이나마 살펴보기로 한다.
① 죽으시기 전의 예수님과 부활후의 예수님은 동일인이다.(본질의 동일성)
② 죽으시기 전의 예수님의 몸과 부활후의 예수님의 몸은 완전히 다르다(신령한 몸)
③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신령한 몸이시다.
④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영생하는 몸이시다.
⑤ 장차 우리의 낮은 몸도 예수님의 신령한 몸처럼 영생하는 몸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고전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Now all we can see of God is like a cloudy picture in a mirror. Later we will see him face to face. We don't know everything, but then we will, just as God completely understands us.
1. 죽으시기 전의 예수님과 부활후의 예수님은 동일인이다.(본질의 동일성)
* 동일본질(同一本質) : 同一(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임) 本質(꾸미지 아니한 본연 그대로의 성질)
* 죽으시기 전의 예수님과 부활후의 예수님은 동일인이다.
* 지금의 나와 부활후의 나는 동일인이다.
마28:8~10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실 수도 있다.
막16:12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Later, Jesus appeared in another form to two disciples, as they were on their way out of the city.
3. 순간 이동(순간에 사라짐) 할 수 있는 몸이다.
눅24:30~31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0 After Jesus sat down to eat, he took some bread. He blessed it and broke it. Then he gave it to them. 31 At once they knew who he was, but he disappeared.
4. 순간에 나타날 수도 있는 몸이다.
눅24:33~36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6 While Jesus' disciples were talking about what had happened, Jesus appeared and greeted them.
5. 살과 뼈가 없는 영이 아니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신령한 몸이다.
눅24:37~43
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37 They were frightened and terrified because they thought they were seeing a ghost. 38 But Jesus said, "Why are you so frightened? Why do you doubt? 39 Look at my hands and my feet and see who I am! Touch me and find out for yourselves. Ghosts don't have flesh and bones as you see I have." 40 After Jesus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his feet. 41 The disciples were so glad and amazed that they could not believe it. Jesus then asked them, "Do you have something to eat?" 42 They gave him a piece of baked fish.43 He took it and ate it as they watched.
6. 중력의 제한을 받지 않는 몸으로 하늘로 올려지셨다.
눅24:50~51
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0 Jesus led his disciples out to Bethany, where he raised his hands and blessed them. 51 As he was doing this, he left and was taken up to heaven.
7. 문들을 잠갔는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셨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몸이다.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The disciples were afraid of the Jewish leaders, and on the evening of that same Sunday they locked themselves in a room. Suddenly, Jesus appeared in the middle of the group. He greeted them
8. 십자가에 못 박힌 손과 옆구리에 창에 찔리신 자국이 있는 몸이었다.
요20:25~29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25 So they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But Thomas said, "First, I must see the nail scars in his hands and touch them with my finger. I must put my hand where the spear went into his side. I won't believe unless I do this!" 26 A week later the disciples were together again. This time, Thomas was with them. Jesus came in while the doors were still locked and stood in the middle of the group. He greeted his disciples 27 and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and look at my hands! Put your hand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have faith!" 28 Thomas replied, "You are my Lord and my God!" 29 Jesus said, "Thomas, do you have faith because you have seen me? The people who have faith in me without seeing me are the ones who are really blessed!"
9. 제자들이 보는데서 하늘로 올려져 가셨다. 또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라고 천사들이 증언하였다. 육의 몸이 아닌 신령한 몸이다.
행1:8~11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8 But the Holy Spirit will come upon you and give you power. Then you will tell everyone about me in Jerusalem, in all Judea, in Samaria, and everywhere in the world." 9 After Jesus had said this and while they were watching, he was taken up into a cloud. They could not see him, 10 but as he went up, they kept looking up into the sky.Suddenly two men dressed in white clothes were standing there beside them. 11 They said, "Why are you men from Galilee standing here and looking up into the sky? Jesus has been taken to heaven. But he will come back in the same way that you have seen him go."
10.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며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 보이셨다.
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For forty days after Jesus had suffered and died, he proved in many ways that he had been raised from death. He appeared to his apostles and spoke to them about God's kingdom.
11. 부활하신 예수님은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행9:3~5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3 When Saul had almost reached Damascus, a bright light from heaven suddenly flashed around him. 4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that said, "Saul! Saul! Why are you so cruel to me?" 5 "Who are you?" Saul asked."I am Jesus," the Lord answered. "I am the one you are so cruel to.
12. 죽었다가 다시 사신 예수님의 몸은 영생하시는 몸이시다.
계1:17~18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like a dead person. But he put his right hand on me and said: Don't be afraid! I am the first, the last, and the living one. I died, but now I am alive forevermore, and I have the keys to death and the world of the dead.
13. 변화산에서 예수님은 완전히 변화된 모습이었다.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17:1~2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1 Six days later Jesus took Peter and the brothers James and John with him. They went up on a very high mountain where they could be alone. 2 There in front of the disciples, Jesus was completely changed. His face was shining like the sun, and his clothes became white as light.
14. 장차 예수님께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실 것이다.
빌3:20~21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But we are citizens of heaven and are eagerly waiting for our Savior to come from there. Our Lord Jesus Christ has power over everything, and he will make these poor bodies of ours like his own glorious body.
고전15:40~44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0 Everything in the heavens has a body, and so does everything on earth. But each one is very different from all the others. 41 The sun isn't like the moon, the moon isn't like the stars, and each star is different. 42 That's how it will be when our bodies are raised to life. These bodies will die, but the bodies that are raised will live forever. 43 These ugly and weak bodies will become beautiful and strong. 44 As surely as there are physical bodies, there are spiritual bodies. And our physical bodies will be changed into spiritual bodies.
고후5:1~5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1 Our bodies are like tents that we live in here on earth. But when these tents are destroyed, we know that God will give each of us a place to live. These homes will not be buildings that someone has made, but they are in heaven and will last forever. 2 While we are here on earth, we sigh because we want to live in that heavenly home. 3 We want to put it on like clothes and not be naked. 4 These tents we now live in are like a heavy burden, and we groan. But we don't do this just because we want to leave these bodies that will die. It is because we want to change them for bodies that will never die. 5 God is the one who makes all of this possible. He has given us his Spirit to make us certain that he will do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