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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고 이병철(1910~1987)삼성 회장은 임종 전 죽음과 대면했을 때 가톨릭 신부에게 종교와 신과 죽음에 대한 마지막 질문 24가지 질문을 던졌다. 여기서는 기독교적 입장에서 대답을 해보기로 한다.
<전제>
1. 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성경에 근거하여 답한다. 또한 신(神)은 성경에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한다.
2. 왜 성경에 근거하여 답 하는가
①성경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시119: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막13: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②성경은 최고의 권위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왜 가장 권위가 있는가?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3. 하나님은 말씀을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말씀을 선포하실 뿐이다. 즉 설명하거나 설득시키려 하지 않으신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4.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한다. 또한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각자가 지는 것이다.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5. 성경은 영적인 책이며 계시의 책이다. 알려주어도 깨닫지 못할까봐 염려된다.
① 성령을 받은 사람만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다.
고전2:12~13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②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은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마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6. 불순한 의도로 토론이나 논쟁을 하려면 아무 유익이 없다.
딤전1:3~7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7.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진리를 비판하고 대적하는 사람의 두 부류로 나눠진다.
눅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요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8. 성경은 아담의 범죄로 타락한 이후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선언한다. 이 사실만 알아도 많은 궁금증은 해소될 것이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9. 천주교에 관한 질문은 제외하기로 한다. 본인은 기독교인이므로 천주교는 언급하지 않겠다.
단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점(교리적으로)을 첨부하기로 한다.
10. 이병철회장의 질문은 구도자로서 신앙의 도에 관한 궁금증이며 영적인 갈증이다. 죽음을 앞둔 한 인간의 깊은 고뇌와 영생의 길을 찾는 구도자의 답답함과 간절함을 보게 된다. 아무쪼록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 영혼위에 임하셨길 바란다. 더 늦게 전에~~
여기서는 성경을 근거로 최대한 성실하게 답하려 한다.
전3:11 하나님이...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병철 24가지 질문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문)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답) 하나님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존재를 알 수 있듯이 우주만물(피조물)을 통해서 창조주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또한 예언과 성취를 통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 할 수 있다.
세상에는 보이는 형태로 존재(물질)하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형태(비물질)로 존재하는 것도 있다. 즉 공기, 전파, 향기, 귀신,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형태로 존재한다.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바람이 부는 것을 알 수 있다.
1) 자연 계시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 자신을 계시(자연계시)해 주셨다. 계시된 예언이 과학적으로 실제 밝혀졌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적이고 객관적으로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심을 증명해 보이셨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자연계시)
히3:4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① 지구가 공중에 떠 있다. 이미 약3천5백여 년 전에 쓰인 욥기에 기록되어 있다. 이는 뉴턴이 1687년 발견한 만류 인력 법칙에 의해 밝혀지게 되었다.
욥26:7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② 땅 밑에 불덩어리가 있다. 이미 약3천5백여 년 전에 쓰인 욥기에 기록되어 있다. 지구 속에 멘틀(1905년)과 외핵(1930년)과 내핵(1936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욥28:5 음식은 땅으로부터 나오나 그 밑은 불처럼 변하였도다
③ 태양이 공전한다. 이미 약3천5백여 년 전에 쓰인 욥기에 기록되어 있다. 최근에 태양이 공전하는 것이 밝혀졌다.
시19:5~6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④ 지구가 둥글다. 이미 약 2천7밴여 년 전에 기록된 이사야서에 있다. 실제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16세기 초 마젤란이 태평양을 건너 필리핀까지 항해를 했을 때이다.
사40: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을 같이 치셨고
2) 나를 보면 창조주가 계신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작품을 통해 작가를 알 수 있다. 작가의 솜씨와 능력과 뜻을 알 수 있다. 우주만물(피조물)을 통해서 창조주의 존재를 알 수 있다. 특별히 나의 존재를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즉 나를 보면 창조주가 계신 것을 알 수 있다.
시139:13~14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이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신묘막측 : 신통하고 묘하여 미리 추측할 수 없음
3) 개인적인 체험은 객관성이 부족하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을 택하여 출애굽과 가나안땅 정복사건을 통하여 전 세계에 공개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들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 보여 주셨다.
신4:32~35
32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33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느냐 34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예언과 성취
하나님은 예언과 성취를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 주셨다.(몇 가지 사례만 제시한다)
만약 예언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예언한 분이 그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예언한 분이 역사를 주관한다는 증거다. 예언하고 이루신 그 분이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요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밷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5) 출애굽 사건
①예언 : 창15:13,16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②성취 : 출12:40~4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6) 가나안 땅 정복 사건
①예언 : 출3:7~8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②성취 : 수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7)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고 70년 후에 포로에서 귀환할 것임일 예언을 통해 알려주시고 실제로 예언대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적이고 객관적으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증명해 보이셨다.
바벨론 포로와 귀환 (포로 : BC590년 ~ 귀환 : BC520년) : 70년 후 귀환이 이루어짐
①예언 : 사45: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②성취 : 스1:1~3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이사야는 에스라보다 약 150년 사람이다. 바벨론이 멸망하고 바사(페르시아)가 세워지면서 고레스왕이 포로 귀환을 명령할 것을 이미 약150년 전에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서 예언하고 성취된 것이다. 왕의 이름까지 정확하게 예언하였다.
밷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라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문)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1) 계시(啓示)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계시해주셔야 알 수 있다. 하나님이 계시해 주셨다.
마11:25~27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 공기, 전파, 향기, 귀신, 하나님은 옆에 있어도 내가 모르는 것이다.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3) 신이 만드신 우주만물속에 자신을 똑똑히 드러내 보이셨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이 문제이다.
롬1:20~25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4) 진실로 사람이 정직하다면 하나님을 부인할 수 없다. 의사들은 수술실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농부들은 논과 밭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시107:23~24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 신은 우주만물의 조물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나?
답) 생명체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이 자신들의 창조주이심을 증명하고 있다. 작품을 보면 작가를 보지 못했어도 작가의 솜씨와 능력과 뜻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우주만물을 보면 그 우주만물을 만드신 조물주의 솜씨와 능력과 신성을 알 수 있다. 마치 집을 보면 그 집을 지은 사람의 솜씨와 능력을 알 수 있는 것처럼...
히3:4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1) 생명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서 달나라를 갔다 왔어도 하루살이 한 마리, 길 가의 잡초 하나를 만들이 못한다. 왜 그럴까?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나온다.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 창조물 : 진화가 아니라 각각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신이 만든 우주만물 즉 피조물 속에 신의 성품과 흔적이 묻어있다.
히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신묘막측 : 신통하고 묘하여 미리 추측할 수 없음
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이 아닌가?
문)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1) 임종시에 진화론을 부인했던 다윈의 고백
찰스 다윈이 그의 노후에 거듭해서 그의 예전의 성경적인 신앙을 부여잡으려고 했었다는 것을 진화론을 배우는 학생들이 알면 놀랄 것이다. 영국 노스필드의 레이디 호프에 따르면 그를 자주 찾는 한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찰스 다윈이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있었던 일이다.
『어느 화창한 가을 오후였습니다. 우리는 때로는 영국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다윈은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베개에 기대어 멀리 펼쳐져 있는 숲과 옥수수 밭의 정경을 응시했습니다. 장엄한 저녁놀의 빛으로 숲과 옥수수 밭은 발갛게 불타는 듯 했습니다.
“자네 지금 무엇을 읽고 있는가?”라고 제가 물었습니다.
“히브리서”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고귀한 책이라고 부른다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 때 그가 어떤 구절을 짚으면서 덧붙여서 말했습니다.
“나는 창세기의 첫 장에서 기록하는 창조 역사와 그 설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강한 견해를 어느 정도 인정했었지.”
그는 괴로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손가락을 초조하게 당기고 있었고 그의 얼굴에는 고뇌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 때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항상 의문들과 가정들과 미심쩍어 하는 모든 것들을 벗어 던졌다네. 놀랍게도 (진화에 관한) 그 사상들은 마치 들불과도 같이 번졌다네. 사람들은 그것을 종교로 만들어 버렸지.”
그는 잠시 있다가 말을 이었습니다. “우리 정원에는 3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피서용 별장이 있다네. 바로 저기지.(열린 창문 밖을 가리켰다.) 나는 자네가 여러 마을에서 성경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네. 내일 오후 나는 그 곳에 하인들과 소작인들과 몇몇 이웃들을 모이도록 할 것이야. 자네 그 사람들에게 말 좀 해 주겠나?”
“무슨 말을 하지?” 제(레이디 호프)가 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 그리고 그의 구원하심. 이것이 최고의 주제가 아닐까?”』[John Myers, Voices from the Edge of Eternity (Old Tappan: Fleming Revell, 1968), 247-248.]
이것이 다윈의 마지막 생각들이었다고 한다. 그는 명백히 자신의 진화론을 포기하면서 “저는 무식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젊은이였습니다”[Myers, Voices, 249]라고 고백하였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브리서 3장 4절) 이것은 다윈이 고귀한 책이라고 말했던 히브리서에 나오는 성경구절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도서 12장 1절) 그리고 이것은 역사상 최고의 지혜자인 솔로몬 왕이 모든 젊은이들에게 주는 진심 어린 권면이다.
2) 성경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선포한다.
성경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고 선포하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믿든지 안 믿든지, 인정하든지 안하든지 상관없다. 하나님은 진리를 선포하실 뿐이다. 또한 설득시키려하거나 설명하지도 않는다. 각자가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책임도 각자가 지는 것이다. 만물이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각각 종류대로 만드셨다. 진화가 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각각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창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창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4~25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9~31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문)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답) 신의 인간창조는 진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직접 만드셨다.
창1:26~28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2:22~24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4. 언젠가 생명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문) 언젠가 생명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답) 물론 과학의 발달로 언젠가 생명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그렇다고 인류의 숙원인 죽음의 문제까지 해결될 수는 없다. 출생과 죽음은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이다. 만약 지금까지 태어난 모든 사람들 죽이 않고, 썩지 않고 그대로 살아 있다면 지구는 아비귀환일 것이다.
히9:27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3:1~3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문)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답)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서 달나라를 갔다 왔어도 하루살이 한 마리, 길 가의 잡초 하나를 만들이 못한다. 왜 그럴까?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나온다.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생명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생명체를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당신이 진정 용기 있고 정직하다면 생명체의 신비 앞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나의 존재가 곧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시139:13~14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전11: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5.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답)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했다. 지금도 인간을 사랑하신다.
롬5:6~8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문)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답) 고통과 불행은 타락한 인간이 자초한 일이다. 죽음은 죄의 대가로 받은 것이다.
롬1:28~32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약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롬2:9~10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나? (히틀러, 스탈리, 흉악범등..)
답) 하나님이 악인을 만든 것이 아니고 인간의 타락한 본성으로 인하여 죄악을 행하는 것이다.
1) 아담의 타락 후 모든 사람은 죄악의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성악설)
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롬3:10~13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7:19~21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7.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내버려 두는가?
문)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죄란 과녁을 명중시키지 못함. 화살이 그 목표를 벗어난 상태. 죄란 우리의 삶이 과녁을 빗나갈 때 성경은 죄라고 말한다. 즉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서 떠나갈 때가 죄이다.
1) 원죄(original sin) :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에덴동산에서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먹은 인류 최초의 죄를 말한다. 아담의 범죄로 인한 인간의 보편적이고 상속적인 죄를 의미한다. 원죄는 하나님의 법을 자기의식으로 범한 자범죄와 대조가 된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 자범죄 :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스로 짓는 모든 죄를 말한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7: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3) 율법을 범한 죄
롬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약2:10~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4) 마음으로 짓는 죄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5) 불신앙의 죄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대속해주셨는데 예수님의 그 사랑을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죄이다)
6) 타락한 본성으로 짓는 윤리적 도덕적인 모든 죄
렘17:9~10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따라서 죄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거역하고 십계명과 율법의 모든 규례들을 어긴 죄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죄, 정신적(마음)인 죄가 있다. 또한 영적인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죄를 대속한 구세주로 보내주셨는데 이를 믿지 않는것이 죄이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타락한 죄의 본성이 도사리고 있다.
문)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내버려 두는가?
답) 주로 인간의 타락한 죄성 때문에 죄를 짓는다. 때로는 하나님이 방임하신다.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롬1:28~32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롬7:19~21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8.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문)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답)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또 성령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받아 기록하게 하셨다.
1) 구약성경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모세가 직접 기록한 것을 모세오경(창,출,레,민,신)이라한다. 또한 선지자들에게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2) 신약성경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기록한 성경이 4복음서이다. 또한 베드로전후서와 야고보서, 요한1,2,3서이다. 요한 계시록도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기록하였다. 바울은 예수님을 직접 만나보지는 못하였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성경을 기록하였다.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문)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답) 하나님 말씀과 사람의 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취가 되느냐? 안 되는냐? 이다.
이 문제는 하나님의 예언이 역사 속에서 실제로 성취된 것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된다. 대표적인 예로 출애굽 사건, 가나안 조복사건, 바벨로 포로귀환사건, 이스라엘의 멸망과 건국,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증명할 수 있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아니하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사55:10~11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1) 종교(宗敎)는 초월적, 선험적 또는 영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는 이들로 이루어진 신앙 공동체와 그들이 가진 신앙 체계나 문화적 체계(cultural system)를 말한다. 종교인들은 주로 초월적인 대상, 세계에 대한 궁극적인 진실, 사람은 어떠한 도덕을 지키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각자의 믿음을 갖고 있다. 종교는 인간과 비롯한 존재의 우주적 질서에 대한 나름의 설명을 제공하려 하기도 한다. 인본주의를 비롯한 근현대 철학에서 많은 학자가 종교를 비이성적인 것으로 비판하였으나 심리학적으로는 종교가 삶의 불확실성을 줄여주고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2) 종교(宗敎)는 '으뜸 종(宗)'에 '가르칠 교(敎)'를 사용한다. 즉 으뜸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3) 기독교와 타종교의 공통점
모든 종교는 착하게 살라고 가르친다. 죄 짓지 말고 선행을 하라고 가르친다. 또한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반드시 죽는 다(생자필멸 生者必滅)고 가르친다.
4) 기독교와 타종교의 차이점
①타종교는 죄의 문제를 제기만 하였지 해결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②타종교는 죽음의 문제를 제기만 하였지 해결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났다. 즉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전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기독교는 종교 그 이상이다. 기독교는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종교는 '으뜸 종(宗)'에 '가르칠 교(敎)'를 사용한다. 즉 으뜸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타종교는 가르침으로 끝난다. 그러나 기독교는 가르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숙원인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한 생명과 부활의 종교다. 기독교는 종교 그 이상인 생명이요 부활이다. 따라서 기독교는 인간의 근원적인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0. 영혼이란 무엇인가?
답) 사람은 흙(육체)와 생기(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혼이 육체에서 떠나는 것이 죽음이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왕상17:21~22 내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떠나가시니라벧전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1.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12.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종교인들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문)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답) 천주교를 믿으면 지옥 간다. 종교를 믿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받고 천국에 간다.
행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문)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종교인들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답) 지옥 간다. 다만 형벌의 차이는 있다.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13. 종교의 목적은 모두 착하게 사는 것인데 왜 천주교만 제일이고 타 종교는 이단시 하나?
14.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문)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는다. 영혼불멸(靈魂不滅)한다. 성경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인 성경에 기록된 사후의 세계를 보면 알 수 있다.
고후4:18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눅16:19~26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계20:10~15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마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15.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문)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답) 그렇다. 누구나 근검절약하면 부귀를 누릴 수 있다.
잠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11:16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잠21: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잠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잠13: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문)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답) 그렇다. 그러나 결국은 어떻게 되는가
잠21: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잠28:8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잠11:31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
시1:6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잠24: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문) 이런 사람들에게 주는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답) 재물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재물을 의지하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딤전6:7~8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요일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6. 성경이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1) 돈은 선도, 악도 아닌 중립적이다.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 선용도 되고, 악용도 된다. 마치 풀잎에 매달린 아침이슬이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사람을 죽이는 독이 되는 것과 같다.
2) 성경이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어렵다는 의미이다.
전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딤전6:9~10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문)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답) 아니다. 악한 수단과 방법으로 치부하고 악한 일을 행하는 자가 악인이다. 그러나 선한 수단과 방법으로 치부하고 선한 일을 행하는 부자도 많다.
사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17. 이태리 같은 나라는 99%가 천주교인인데 사회혼란과 범죄가 왜 그리 많으며 세계의 모범국이 되지 못하는가?
18.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문)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답) 기독교 신앙의 세계 안에서 다양한 은사로 영적인 신비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광인이 아니라 비신앙인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있다. 때로는 귀신이나 사이비 이단으로 비이성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이성적인 판단과 행동으로 자신을 절제해야 한다.
고전14;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고후12:1~7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행26:24~29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2)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공산당윈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은 일방적인 주입식 세뇌에 의하여 일어난 사상적 몰입이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의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신비한 일들은 성령에 의한 역사이다. 이는 광인이 아니라 비신앙인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원인과 동인이 다르다.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9.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산국이 되었나?
20. 우리나라는 두 집 건너 교회가 있고 신자도 많은데 사회범죄와 시련이 왜 그리 많은가
답)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사회범죄와 시련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나 또한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사회윤리를 삶의 현정에서 실천하지 못해서 그렇다.
마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엡5:8~11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1. 로마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22.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23.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의 분열 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자본주의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24.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답) 지구의 종말은 반드시 온다. 이미 지구상에 노아 홍수 사건으로 전 지구적인 심판이 있었다.
1) 이스라엘의 멸망과 건국 그리고 지구 종말 예언이 되어있다.
답) 이스라엘은 AD 70년 로마에 의해 멸망당하였다. 흩어진 민족(디아스포라)으로 전세계에 떠돌아 다녔다. 그러나 그 후 1878년 지난 1948년 5월 14일 흩어진 이스라엘 민족이 고국 땅 가나안으로 돌아와 다시 나라를 세우고 독립을 하였다. 세계 역사에 이런 일은 없었다. 마태복음 24장은 신약의 소묵시록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마지막 때의 징조를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다시 건국된 것은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낸 것으로 이것이 지구 종말의 징조라는 것이다.
①예언 : 마24: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②성취와 종말 예언 : 마24:32~44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눅21: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2) 베드로 사도의 예언 : 이미 지구상에 노아 홍수 사건으로 전 지구적인 심판이 있었다.
벧후3:3~13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점(교리적으로) : 앞의 계시판 6)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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