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7 백운기의 시사일번지 오프닝 멘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낮에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찬을 했습니다.
해외 순방 성과도 설명하고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눈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당 대회에 꼭 참석하겠다” 이런 말도 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에 여당 의원 들과의 만남은 꽤 있었지만 아직까지 야당과의 만남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래도 되는 걸까요?
대통령이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서 식사하고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는다면 이걸 제대로 된 소통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걱정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출처:유튜브채널(kbc백운기의 시사일번지)-
첫댓글 앵커님의 오프닝 멘트를 이렇게 하나하나 곱씹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기님.
그 당시가 다시 떠오르고
시사1번지와의 추억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앵커님의 말씀만 쭉 모아서 공부를 해도 정치고수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천천히 정리해보고 있는데 은주님을 위해서라도 좀더 속도를 내야겠습니다☺️
@국.백.카페지기 ㅎㅎㅎㅎ 쉬엄쉬엄 하시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