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설교의 대가 마틴 로이드 존스는 그의 오전 시간 대부분을 설교 준비에 할애했으며, 설교의 황태자라고 불리우는 찰스 스펄전은 설교 준비를 위해 하루에 18시간 이상의 시간을 헌신했습니다.
단순히 설교를 잘 하는 목사가 아니라, 성령이 충만하여 수 많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있게 선포했던 국내외의 훌륭한 설교가들은 모두 설교 준비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설교자들은 성령 안에서 철저하게 준비된 예배 인도자들이었기에 수 많은 영혼들을 구원했으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경험하도록 이끌어준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분주한 목회 일정 때문에, 로이드 존스나 스펄전처럼 오랜 시간 동안 설교 준비를 하지 못하고 강단에 설 때가 많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아래의 녹취록에 등장하는 정원 목사(이하 정목사)는, 설교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강단에 올라가는 것에 대해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자신은 항상 주님을 붙들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은혜로운 예배를 인도할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영적인 과대 망상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며, 유사 이래로 가장 악하고 게으른 종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정목사의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자기 자랑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예배 인도자.mp3
삶이.. 심방을 하거나..
저는 탁구 치거나 똑같습니다.
탁구 열심히 치다가
바로 가서 예배 인도합니다.
똑같이 주님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똑같이 찬양의 영이
그들 가운데 흐르고 막 그렇습니다.
저는 자다 깨서 가서
말씀, 예배 인도해도
특별히 준비하지 않고
주님이 임하시지 않습니까?
정목사가 이렇게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주장을 펼치는 근거는, 제가 지난 12월 3일에 올렸던 글 "설교 준비가 필요 없는 정원 목사 (http://cafe.daum.net/garden-data/aq7E/4)"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정목사를 숭배하며 흉내내는 목사들은 마지막날 주님 앞에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판결을 받고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유사 이래로 가장 악하고 게으른 종이었던 정목사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정원교 교인들도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날 주님 앞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을 듣고 싶은 목사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설교와 예배 준비에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해서 열매 맺는 삶을 살고 싶은 성도들은,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설교를 준비하고 예배를 인도하는 설교자가 담임하는 교회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목사가 살고, 성도가 깨어나며,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정말 웃기고 있네요. 본인이 예수님이라고 착각하고 있나봐요. 참 어이가 없고 한심합니다. 정목사가 저러니 하나님이 심판하셨겠죠. 정말 최악입니다.
정목사는 정기모때나 헤븐교회 예배 설교때도 탁구를 치다가 놀다가 바로 와서 설교해도 하나님의 계시가 마구 쏟아진다고 했었죠. 자신이 아주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계속 세뇌를 시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준비하는 목사들을 모독하고 비하하면서 자신은 특별계시, 직통계시를 받는 참 선지자처럼 행세를 했지요. 자신만 하나님의 사람이고 다른 모든 사역자들은 삯군 취급을 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이단 교주의 모습입니다.
정목사는 자신의 찬양을 들으면 성령이 임하고 눈물과 회개와 통곡이 쏟아진다고 해서
그가 부른 노래를 몇개 모아놓고 들어보았는데....
그렇게나 음치에다 아무런 느낌도 없고.. 도대체 이런 노래에서 어떻게 성령님의 임재가 있다고 사기칠 수가 있을까?
정말 뻔뻔함이 극치를 이룹니다.
진짜 음치네요
에효~~
이런걸 집마다 24시간 틀어놓다니
ㅠㅠㅠㅠ북한보다 더한
정신병자집단같아요.
자신이 대단하다고 마귀가 계속 속삭이고
주위의 모든사람이 찬양해주고하다보니
속아서 자신이 대단하다고
믿어버려 돌이키지 못할 지경까지 가버린
영혼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참 많이도 찬양하는군요
예수 그리스도는 전하지 않고...
미혹도 아주 강한 미혹이네요
설교준비가 필요없는 목사가 이 땅에 있을까요
예수님도 항상 하나님 뜻을 구하며 밤이 새도록 기도하시지 않았나요
정말 영적 과대 망상증 이셨나 봅니다
영적 과대망상증 맞는것 같습니다.
자신 스스로 예수님 항상 잘 붙잡고 있다고 믿고 자랑하다니....
선 줄로 생각할때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셨는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라 했는데.....
자기 자랑만 하는군요....
유치하군요...
양들에게....
자기 입으로 자기 자랑을 하시다니...
설교 준비 안하는걸
부끄러워 하셨어야 하는데....
글과는
너무 다른 삶을 사신것 같아서
충격입니다.....
글을 안쓰셨다면
저런 목사님도 있구나
넘겨버릴 일이지만
너무 긴 시간 글로 목사님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속임 당했을 때 감정 아시는지요...
넘 힘드네요...
어느 글에는 자신은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하지 않는다고 썼던데...
하도 다른 말과 글이 많아서 헷갈리는군요.
이제는 어떤 글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어후ㅜ
이 말 했다 ~
저 말 했다~~
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이 열려 영계에서 들려주는 음성이 있다고 했으니까요!
정신적 문제가 아주 많은 사람이 목사가 되어 많은 기행들과 망언을 남겨 놓았군요.
우는 연기 와 웃기는 유머로
모든 교인들을 좌지우지 했던 예배~지금 생각하니 예배도 아닌것이었고~
연극 보고 온거네요.
아악!!!!착각도 저런 착각을 하다니!!!
저런 말 듣고도 가만 있는 성도들 다 너무 멍청한거 아니에요?
지가 하나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