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삶인들 피곤하고 쓸쓸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만난 인터뷰이들이 모두 '인생 고수'들은 아니었으나,
제 삶의 어느 모서리에서건 결정적인 선택과 끈기 있는 책임을 통해 한 뼘 한 뼘
생을 밀고 나간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생의 조각들이 일과 성공에 대해, 사랑과 결혼에 대해,
아름다움과 명예로움에 대해, 관계와 용기에 대해 끝없이 질문하는 독자들에게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아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
언론인을 꿈꾸며 고려기자아카데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거나, 현재 언론사에 재직 중인 동문들에게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독자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8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홍대 상상마당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오봉팽에서 진행합니다.
대학 시절, 교내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를 맡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인터뷰를 하면서 살아가는 VOGUE 김지수 기자와
초대 손님으로 나오는 오유경 아나운서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 인터파크에서 참가 신청을 해 주세요!!!
http://book.interpark.com/meet/webZineMeet.do?_method=detail&sc.page=1&sc.row=10&sc.order=&sc.orderTp=&sc.cond=&sc.mevtNo=8483&listPage=1&listRow=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