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여행축제 중
'정다연-' 님의
"개인 소장 박물관"--
군립 차원에서
만든 "박물관."
그 속을 가득체운
'정다연'-님
(베틀소리 지기 님 )
소장 품들--
지난 우리네 여인들의
섬세함 과
채색의 미학 작품들-
이 모든것 은
여인천하 "창경궁"에
전시 되어야 마땅할 ㆍ
우 리네
여인들의 손끗의 미학.
아름다움과
다복을 기원하는
마음 까지 전해진
놀라움의
극치 였습니다.
이것들을
6.25 동란 과
회오리 쳐온 우리네
정치 ㆍ 역사 속에
개인이
어찌 소장 하여
오늘날 까지--
지켜온 것인지...
(전시 외에
더있다 하드이다)
놀라움의 극치였습니다.
청송 볼거리 중
깔끔 하게 지어논 박물관
(에어컨 빵 빵)
정다연 님 의
소장작품들 전시장-
"우리의 몸은
부모님 ...
욕되게 아니하게
단장으로 가꾸는."...
여인들 수작업의
오색실의 장신구들.
이 채색 두루마기와
털을 넣어 만든..
'베자 쪼끼'와 '비단신 ' -
'정다연 ' 님
당대 외할머니 옷 이라하여
즈윽히 놀랐답니다.
당시에 직접 신었든
'버선'과 '비단 코 신발'
(신발에도 자수..)
남군 님들의 의상 과
돌을
깍아 만든 안경ㆍ
물품들도 --
모든 다복 장수 의
염원을 담아 수놓은
"보자기 -"-
색상 배열과
수 로 놓은 글들 연결시켜
하나의 '보자기'로--
(중앙엔 함박꽃.? 국화 ?.)
돌 박이 의
복 과 행운을 염원하는
돌박 이 옷
(비단에 수놓아서...)
그때엔
색동도 비단 색체를
연결하여 만들었지요
결혼 예복의 장신구와
--활옷-^_^
베겟 머리맡에
수들로 장식한--
(하늘을 향한 염원을
늘 머리에 두고...)
이 모두들 이러한 색실로--
(골무.에도
수를 놓았네요)
금실 은실도--
수놓은 열두폭의
높고 큰 평풍 과
도자기 로 빚어
꽃을 꼽든 꽃병 항아리
질감을 부드럽게
직접 물래질하여
천을 만들엇 든 물래도--
보료 침구 도
수를 놓아
아름다움의 극치.
그때 당시에
하단에 '주름잡아'
멋을 더한 자색 두루마리..
소박 한 평상복 (?)
남정네와 여인들의
소박한 끝동 처리로
안정된 시절의 면모도
보여 주었지요,
이외에
'가방' 이랑 '모자'랑
마 .질감으로 만든 레이스 작품의 '양산' 등등 -@
세밀하게
더 많은 작품들 찍지못하여
"꼭 다시 가야겟다 "
합니다.
주왕산 의 협곡ㆍ
가을의
단풍이 장관이지요 ?
아침에 주신찰밥
너무맛나
좀 과한듯 하였지만
주왕산 걷기로
개운 했답니다.
청송-!!
맑고 맑은 물 처럼
유유 하소서--
--청송
다시가고픈곳 입니다-
첫댓글 대단한 명인
명인이란 수식어도 무색하리만큼 인간문화재
정다연님 입니다.
자손대대로 물려줘야할 유물이지요.
지금 껏
소장 해온 그열정에
감탄 입니다요
지은이님 의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옛 명인들의 작품
하나하나 놀라웠습니다
베틀소리 님의 기부
님의 손길이 안간곳 없어
큰 박수 박수를 보냅니다
동심초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어젠
하루가 짧았지요
모셔온 칭구들 캉
좋은 시간 되셨는지요?
주산 지도
지은님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정말 잘 담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은이님
어찌그리 작품 설명을
상세하게 잘하셨는지
가서도 제대로 못보고 온것도 있네요
지은님 작품설명 보고 다시 감탄사가.....고마워요
지은이님
역쉬
자상한. 작품의
표현에
또놀랍네요
한번더보는듯
연상케하네요
다음기회가되면
또
청송 으로가서
힐링 하고
탄산수로
만든
음식들
맛보는
시간도
가져봐야겠지요
지은이님!!
소장품이며 문화유산 에 대한 보존과
작품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해설사
이상으로 잘해주고
작품 하나하나
사진술에 감탄연발!!!
지은이님!!
팔방미인이 따로없네용.
만능 재능 맘껏
발휘못함 안타깝다.
있는동안 못다한 재능!!
다 발휘하기를
기원함니다.
아참!!
여행 후유증으로
허리아품 좋아젔는지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지은 언니 기자처럼 사진도 잘 찍고 설명도 쉽게 해주시네요
사진과 설명이 잘 어우려져 있어
보는 이가 박물관에 가본거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