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명의 고객에서 수익은 시작된다
단 한명의 고객에서 수익이 시작된다는 말은 정말 맞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거든요. 제가 물건하나를 사서 해당 제품이 너무 좋으면
우선 가지고 가서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
저만 쓰기 너무 아깝기도 하고 이렇게 좋은 상품은
모두에게 널리 알려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본래 성향 자체가 내가 아는 건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고
좋은건 다같이 모두 쓰자라는 마인드라서요. 기뻐하는 친구들, 직장 동료들을
볼때면 너무나 기쁩니다. 그 상품하나로 주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리고 같은 아이템을
쓰고 있다는 자체가 동질감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직장에 다닐때 서로 서먹서먹한 나이차이가 나는 선배님들과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는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 하나를 추천해드리는 겁니다.
그럼 20살 이상의 나이차이가 나는 선배님들과도 공통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고 보다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에 스마트 워치를 샀는데 시계에 카톡알림도 뜨고
전화도 가능한데 너무 신기한거에요! 선배님께 가서 오늘 이 시계 샀다고 말씀
드렸더니 안그래도 나도 가지고 싶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링크 알려드리고 조작법까지 알려드렷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또 한동안은 사주에 미쳐서 한동안 사주만 엄청 보러 다녔었습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이학문에 굉장히 관심히 많아요.
한번 잘 맞으니까 친구한테 추천해줬더니 내가 추천해준곳은 다 잘맞는다며
추천한곳은 무조건 보러다니더라구요.
제가 추천해준 곳에서 이름까지 개명한 친구 등장하였습니다.
그렇게 10명에게 추천에 추천을 거듭하였고 나중에는 상담받는 친구가
그 상담선생님께서 내가 추천해준거냐며 되물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도 본인의 지인에게 소개하고
그 지인도 지인에게 소개해서 아마 30명은 더 갔을거에요.
이런 상황에 빗대어 생각했을때 고객 한명당 뒤로 잠재고객이 최소 30명이 있고
최대 200명도 넘는다고 예상합니다.
한명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소시지처럼 줄 이어 달고 오는게 고객입니다.
그래서 고객 한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대해야 합니다.
사실 백번 마케팅을 잘해서 고객을 끌어 모아도
그들이 매출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용했던 또는 방문했던 고객한명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우 만족감을 느꼈던 고객 한명이
직접 지인을 추천한다면 매출 발생이 수월해집니다.
또 그 후기를 잘 받아 뒤이어 다른 후기가 발생하게 되겠지요?
그럼 이때는 제 3의 고객이 등장하여 쌓인 후기들을 보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이 때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서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재구매율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객 한명 뒤에 잠재고객이 많다는 말은
이렇게도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고객 한명에게 불친절하게 했거나
그 고객이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인에게도 이 상품을 추천을 하지 않겠지요?
그렇다면 잠재고객 최대 200명을 잃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 한명의 고객도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먼저 한명의 고객에서부터 매출을 이끌어 내야합니다.
“yes”를 끌어내면 되는데요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야한다.
긍정이 가지고 오는 힘은 대단하다. 아침마다 yes를 말하자.” 라는등의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유튜브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듣는 말이라면 없는 말을 하는 건 아닐겁니다.
예전에 교육센터에서 무료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50만원 가지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현재 월 3억의 매출을
올리셨던 대표님이 이렇게 말씀 하더라구요.
우선 고객의 매출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yes를 세 번 정도 만들어내라고 하셨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긍정을 세 번정도 듣고 구매를 요청하면
구매가 이루어질 확률이 실제로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첫째, 요즘 먹고 살기 힘드시지요? 네!
둘째, 매일아침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지옥철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시죠? 네!
셋째, 하루 식비가 8000원 정도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네!
이런식으로 세 번정도 긍정의 대답을 나오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럼 식비 하루 8000원을 투자하여
당신의 삶을 바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는 문구를 제시합니다.
그럼 사람들은 그게 뭘까? 하고 궁금해하며
하루 8000원 정도는 쉽게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하루 8000원이 모여 30일이면 24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한달에 24만원의 금액인 상품을 하루 단위로 분할하여 소개하여
사람들이 부담없는 가격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강의를 들을 때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네! 네! 네! 이렇게 세 번 대답하니까
네! 하루 8천원 완전 가능이겠네요~ 스스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긍정언어로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언어 사용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한 한명의 고객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받았을때를 기억합니다.
고객 유지에 중요한 일은 웃는 얼굴과 관심입니다.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서 물어보세요!
잘나가는 식당들에 가보면 보통 내가 직원을 부르기전에
직원이 한번 먼저 한번 쓱 돌아보고 필요한점이 있으신가요? 라고 묻습니다.
그럼 대접받는 느낌도 들고 저 직원은 세심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속눈썹 전문점에 갔었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어머! 3달만에 오셨네요. 그동안 무슨일 있으셨어요?
속눈썹이 처음 오셨을때 보다 많이 상했어요ㅠ” 라는 말들을 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기록을 다 해놓으셧더라구요. 챙김을 받는 다는 기분이 드니
이분한테 계속 상담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좀 멀어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방문중입니다.
고객에게 너무 팔려고만 다가가지 말고 마음으로 다가가 보세요.
진짜 이 속눈썹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속눈썹에 관한 정보들을 주셨습니다. “모근이 약해지면 속눈썹이 많이 빠지니
속눈썹 영양제를 발라주셔야 한다.
영양제 가격이 부담되시면 제가 여기서라도 최대한 많이 발라드릴게요~”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분은 전문가이면서 내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분이구나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고객 유지를 위해서는 정보전달과 이름기억하기,
친절한 응대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루었을때 입니다.
이렇게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저는 제 지인을 3명 추가로 추천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 한명으로 인해서 고객 한명이 유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속눈썹 펌이 잘되어서 지인들이 어디서 했냐고 볼때마다 물었습니다.
그래서 벌써 3명이나 추천드렸고 만족하셨다 합니다.
사장님께서는 고객 한명으로 인해 총 4명의 수익을 이루셨습니다.
다 사장님이 만들어 내신것입니다.
고객 한명 한명이 소중하다는건 이제 다들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