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루이입니다.
제가 여러 동호회 사진 담당을 하다가 춤추는 시간도 모자라고 손도 많이 가고해서 사진 담당은 안하려고 했는데 끌여사의 영업력에 또 사진 담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루이 너가 제일 잘 찍어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맡기기기 싫다고 그래서...자존감 약한 제가 그만 칭찬에 무너졌습니다. 끌여사님 고단수...
제가 뭘하면 대충은 못하고 지나치게 열심히 하는 나쁜 버릇 때문에 고생을 좀 하긴하지만...(자뻑이니?) 금케라에 몸담으려고 결심을 한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미천한 사진 경력을 말하자면....전공을 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대학생 때 사진동호회에 있으면서 전시회도 좀 하고 결혼 사진도 좀 찍고 그랬어요...JSA 찍으신 감독 후배라서 그분께 사진을 배웠어요...는 뻥이고....사진 품평회 끝나고 술은 좀 얻어먹었습니다. 총각 때는 작업하려는 여자 있으면 인생 사진 찍어준다고 공원에도 데리고 가고 그랬어요.
회사 다니다 관두고 의류 쇼핑몰을 했는데 모델 사진을 제가 찍어요...그래서 사진기랑 좀 친합니다. (거참 말 더럽게 많네)
우리가 놀 때 궂은 일을 하고 계신 진달래님....보조 준희님도 세트로 같이 고생....
아, 닉네임 못 되운다 어제 혼났는데 사치님 맞습니까? 아 무셔워.....
제가 닉네임 최선을 다해서 올려 드릴테니 우리 적어도 상대의 닉네임은 알고 삽시다.
고구마님, 사치님
루이 너, 니팔도 내팔처럼 칼빵 만든다...잘 외워라...
머리에 올린 귀여운 장식이 지금 보니 할로윈 호박이군요. 사치님이 샌드위치 햄이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 미국에 있을 때 진짜 애들이 사탕 구걸하러 오더군요, (또 지 자랑) 누가 미리 말을 안해줘서 뭔 말인지 몰라...어버버했는데 같이 살던 친구가 돈을 줬나..그렇게 해서 보냈어요...할로윈 헤이데이라고 축제 있는데 귀찮아서 안 갔는데 갔다 온 친구가 진짜 밀집 마차도 타고 되게 재밌다고 하여 안 간걸 후회한 기억이.....
고구마님 전 분명히 카메라 가까이에 있으면 얼굴 크게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미네르바님 ,마이클샘, 쥴리엣샘,
요만해...라는 제스쳐인데 뭘?? 이상한 상상하는 사람 대끼..
마이클샘, 미네르바님. 쥴리엣샘, 00님,티파니님, 테리님, 로라님, 비해피님 (일용이)
크리스님, 루체님, 도로시 아니 끌로에님, 쥬발싸장님, 버드님, 베리믹스님
사진, 영상 찍느라 애써 주시는 이프로샘...
제가 지각해서 포토존 촬영 빵꾸낸 거 떼워줘서 고맙습니다.
왜 이러니???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이는 포카혼탁스님, 갑작스런 기행에 모두들 어리둥절...
포카혼탁스님 과 소냐님입니다. 소냐는 러시아에 흔한 그 소냐 아닙니다. 들을 땐 알았는데 지금은 생각 안남...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순간 찰나..그런거랑 관계있었던 거 같은디...세자매가 다 니아..돌림. 아놔 기억력 감퇴가 심각하군
마리님이 합세했습니다.
자기는 못보게 하면서
별것도 아니면서 호들갑 떠신 덕에 사진 많이 나온 포카혼탁스님,,,얼굴의 흉터를 보이기 싫어서 그랬답니다. 나 참...
남자 사진 이렇게 연달아 많이 올라가기 힘든데...영광으로 아세요...
첫댓글 루이님, 사진 감사해요.
닉넴도 이젠 안까먹고..
그런데..
두둥,
고구마를 베리믹스로 잘못 아셨네요.
나보다 고구마가 더 무서운데...
이제 클났다
에구구. 빛의 속도로 다 고쳤어요 ㅜ
설마~전 죽이진않습니다~ 손좀못쓰고 잘못걷게...
뭐 요정도?
목숨은 살려주신다니 계속 도발할께요...
@루이 이런.....
@고구마 이렇게라도...
우와!!! 휴대폰으로 어제 잠깐봣는데.... pc로 보니 다 프로필 사진들이네요~^^
담엔 나도 찍어줘요!!~~~루이님~~~
루이님~~멋지네~^^
땡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