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57288
유나이티드 항공, 에탄올 항공 연료 개발 -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유나이티드 항공 홀딩스는 에탄올을 공급 원료로 사용하는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새로운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유나이티드
www.todayenergy.kr
유나이티드 항공, 에탄올 항공 연료 개발투데이에너지 2023.02.03 유나이티드 항공 홀딩스는 에탄올을 공급 원료로 사용하는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새로운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에너지 인프라 회사인 탈그래스와 바이오 정제 회사인 그린 플레인스가 공동으로 형성한 JV(Incorporated Joint Venture)인 Blue Blade Energy는 최대 5,000만달러의 투자를 받게 될 예정이다.유나이티드 항공은 Blue Blade Energy가 연간 최대 1억3,500만갤런(약 50만톤)의 에탄올 기반 SAF를 공급할 것이며 이후 협정에 따라 총 27억갤런(약1000만톤)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존 연료 대비 최대 80%까지 배출을 줄이는 SAF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거의 3%를 차지하는 항공 부문의 구세주로 떠오른다. 유나이티드항공 관계자는 “Blue Blade Energy가 2024년 시범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까지 상업운영을 시작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