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 아름동에서 벗어나
도담동 해리파움 2차(?)에서 처음 모임을 가져보았습니다.
SWEET AND SMILE 호프집에서 (골뱅이. 치킨, 황도, 대구포)를 시켜 놓고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간만에 벛꽃 피듯이 활짝 펴보았네요.
집에 도착하니 새벽 4시 20분경.....ㅎㅎ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게 논것같습니다.
먼 노은에서 오신 훈남 박형준(활화산) 원장님!
노력과 성실 그리고 훌륭한 인품의 교본을 보는것같아서 너무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1차도 시원하게 저희몰래 쏘셔서 더욱 감동이였습니다.^^)
댓글로만 보다 실제로 보게된 미쓰꼬레아 샘
잠시 휴식을 취하시면서 세종시의 사교육 시장을 지켜보는 모습이
삼성가의 외동딸을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렇게 쉬어보며, 충전의 시간을 갖겠죠? ㅎ
"가르치다" "가르키다"의 차이점을 콕콕 잘 집어주시면서
뛰어난 미모와 특유의 웃음으로 자리를 밝게 빛내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연락을 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연락이 통해서 더욱 반가웠던 이승한 선생님.
수업 마치자 마자 바로 오셔서, 젊은 피(?)의 활력으로
아름동, 종총돈, 고운동, 한솔동등의 학원의 흐름을 한눈에 쫘~~~악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장인 어르신 생신인데도 불구하시고
회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오신 우리 미워몰라 시샵님!
항상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GIVE & TAKE 의 장이 더더욱 활발해 진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기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시기로 하셨다가 못오신 분들
그리고 눈팅만하시는 분들 다음번엔 더더욱 많이들 오셔서
정이 오가는 더큰 나눔의 장이 되시기 바랍니다.
GIVE AND TAKE
먼저 나누어 주면 삶이 더욱 윤택해 집니다.
^^
P.S 8월 14일 밤 10시30분 세종 출발
노은 박형준 국어학원 학원 탐방(술집탐방)이 있습니다.
현재 (4분 참석 예정이구요)
단체로 출발할때 같이가면 되니 몸만 오세용...^^
션한맥주들 또 마셔보아용~~~
마지막으로
회비가 조금 남았네요.
남은 회비는 다음번 번개할때 보태어 쓰겠습니다.
이상 레드쌤이였습니다.
피스~~아웃..^^
첫댓글 어젠 간만에 시원~~ 하게 맥주 잘 먹었습니다 ^^
즐거운 시간있었습니다. 하루가 걍 가버렸네요.. 다들 잘 하루잘 보내셨는지요..ㅠㅠ^^ 암튼 즐거운 시간있었습니다.
정말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노은은 학원탐방이아니고 술집 탐방입니다 ㅜㅜ 오해하지마세용 ^^:
처음엔 적응하랴 어색 (?)햇는데요, 참.즐거웟습니다. 14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