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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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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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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
<p align="left">
<font style="font-size:10pt; font-family:본명조;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text-shadow:1px 1px 0px #000000">
<b>사랑 이니깐</b>
글/향기 이 성지
아름다운 빛 물들이면
쓸쓸히 걸어가는 길
바람 일어 구름으로
사라져도
가슴에 새긴 아픔 눈물에
씻겨지니 겨울이
오늘 길목 마음 따뜻한
사람 그리워진다….
자연을 닮은 향기에 젖어
조용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가슴에 남은
마음과 마음 사이에
낙엽 같은 그리움
사랑 하나 거둡니다.
</span></font></p></span></pre></div></div></div></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rcTYE/btsoxxHrgWM/dz8nCKQz8CIwVmQSF21bh0/tfile.mp3" autoplay loop> 잘못된 만남 / 김건모</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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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font style="font-size:10pt; font-family:본명조; color: #ffffff; font-weight: bold; text-shadow:1px 1px 0px #000000">
<b>사랑 이니깐</b>
글/향기 이 성지
아름다운 빛 물들이면
쓸쓸히 걸어가는 길
바람 일어 구름으로
사라져도
가슴에 새긴 아픔 눈물에
씻겨지니 겨울이
오늘 길목 마음 따뜻한
사람 그리워진다….
자연을 닮은 향기에 젖어
조용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가슴에 남은
마음과 마음 사이에
낙엽 같은 그리움
사랑 하나 거둡니다.
</span></font></p></span></pre></div></div></div></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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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 이니깐
글/향기 이 성지
아름다운 빛 물들이면
쓸쓸히 걸어가는 길
바람 일어 구름으로
사라져도
가슴에 새긴 아픔 눈물에
씻겨지니 겨울이
오늘 길목 마음 따뜻한
사람 그리워진다….
자연을 닮은 향기에 젖어
조용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가슴에 남은
마음과 마음 사이에
낙엽 같은 그리움
사랑 하나 거둡니다.
좋은 감사합니다.
아침에 시인님의 글을 접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도 사랑 가득 행복 가득 찬 멋진 하루 되세요.
반지를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굳은 약속을 했는데도
헤어져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런 것이
다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의미를 채우면 깊어지겠지만
이제는 다 그러려니 하면서 삽니다
세상 일이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이성지 님
노래 가사는 슬프지만
음악은 신납니다
한 세상 다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 것이 아닐는지요
저녁 편히 쉬시고 행복하세요
가을이 짙어 수록 그리운 얼굴 만일 생각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