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핵심적 행복, 가족] 종교적 갈등을 사랑으로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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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핵심적 행복, 가족]

종교적 갈등을 사랑으로 극복하기

가족간에도 종교가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기독교만이 진리이고 구원이지만, 어떤 사람에는 기독교가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다. 마음이 불편한 사람에게 교회를 다니라 강요한다면, 그것은 결국 교회에서 더 멀어지게 할 뿐이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아니다. 교회는 다니라고 강요한다면, 결국 나중에 교회를 떠나게 되는 원인이 되게 된다. 모든 사람에겐 자유의지가 있고, 종교도 자신이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렇기에,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종교는 언젠가 떠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사랑의 힘이 필요하다. 비록, 종교가 다르더라도 사랑의 마음을 계속해서 보여주면, 그 사랑의 마음을 받은 사람은 사랑을 준 사람의 종교로 들어오게 되어 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사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하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이다. 사랑을 실천해야만 기독교, 즉 교회로 나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스스로 원해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 사람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교회를 떠나지 않는 굳건한 마음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종교적 갈등은 사람을 핍박하거나 강요해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의 실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