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창세기(創世記) : 세상 지어질 때의 기록
창세기(בראשית, 베레쉬트) : 태초에
전통적으로 창세기를 포함한 모세 오경은
그때까지 구전으로 내려오던 이야기를
BC 1500년경, 모세가 기록한 것으로 알 려져 있다.
누가 기록했더라도 그 저자는 하나님이니
성경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다.
성경은 비판할 것이 아니라 애정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려고
귀를 기울일 때 성경의 저자인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성경은 신학을 위한 책이 아니라,
나의 가치를 하나님의 아들로 격상시켜 주는 족보와 같은 책이요,
삶의 의미에 눈을 뜨게 함으로 기쁨을 주는 인생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이 선언은
인간에 대한 소유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권리 장전( Bill of God’s Rights)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는 진술은
단순한 진술이 아니라 지구는 물론 우주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 선포이다.
첫 주일 창1-2장(세상과 인간의 창조)
창 3-11장(인류의 타락과 심판)
둘째 주일 창12-25장(아브라함 이야기)
셋째 주일 창 26-36장(이삭과 야곱 이야기)
넷째 주일 창 37-50장(요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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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창세기를 자세히 묵상하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명령하셨다"다는 말씀이
온 우주의 주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선포한 사실이다는
다시 새기면서 감명을 받는다.
나의 매년하는 피검사에서
PSA (Prostate-specifit Antigen)수치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의사의 의견에 따라
Urologist를 만나야 한다고 주치의가
지난 5월에 했지만, 여러가지의 일들로
오늘에서야 Urologist를 만났다.
젊은 의사가 들어 오는데
우리 교회의 김승남장로님의 얼굴이 보였다.
그래서 그 의사에게 혹 아버님의 성함을 물어보니
나의 예상이 맞았다. 바로 김승남장로님의 아들이었다.
첫댓글 창세기를 다시 연구하니 이제는 이해가 빠를고 시시하 목회자보다 더 잘 설교 할수 있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