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업은 일찍 시작되었다.
정식 수업은 오후 6시 30분 이지만
오후 6시부터 강사님께서 박완서 수필에 대해 동기를 설명하고 계셨다.
쉬시지도 않고 여느 강사님과같이
시간 부족이 염려 되셔서 열강을 하셨다.
먼저 보내드린 북부 출석수업 과제 프린트 해오셔서
다 짚어가며 문학비평론에 대해 설명 하셨고
학습관 수업 분위기는 재미있고 훈훈하게
흘러갔다.
간식으로 빵과 요즘 많이 반회비로 싸진 딸기 세팩 만원을 사들고 갔더니 빨갛게 색감을 돋는다.
하하 호호 아주 따뜻하게 세시간은
어느새 가버렸고
우리는 돌아간다.
언제나 처럼
학습관에서 동기님분들 뵙고 나면
행복을 한아름 안고 돌아간다~~~
토요일 오전10시 서미애 강사님의 우리말의구조
수업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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