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윗세오름
2023년 10월 25일(수요일)
산행코스 : 영실(07:45) - 윗세오름대피소(09:30) - 남벽분기점(10:20) - 윗세오름대피소(11:15) - 만세동산(11:40) - 어리목(12:55) - 어승생악(13:20) - 어리목버스정류장(14:10)
산행거리 : 16.7km
제주버스터미널 240번 버스 06:30분 출발(동절기 07:30) 영실매표소에서 하차
영실탐방로 들머리
영실 2-1 이정목
영실 2-4 이정목
해발 1400m
영실 병풍바위
오백나한 방향 파노라마
영실 병풍바위
오백나한
서귀포시
당겨본 산방산
해발 1500m
서귀포시 방향
병풍바위 옆을 지나갑니다.
불레오름, 세오름
오백나한 방향 파노라마
서귀포시와 불레오름
지나온 방향 파노라마
해발 1600m
당겨본 오백나한 구멍바위(좌측)
고사목군락지
불레오름
구상나무 숲
한라산 서벽앞, 데크등로 우측으로 볼록한 누운오름, 붉은오름, 좌측 웃방아오름, 방아오름
.윗세족은오름
윗세족은오름 전망대 오름길
윗세족은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 방향 파노라마
장구목오름, 백록담
장구목오름, 백록담, 윗방아오름, 방아오름, 앞방아오름
방아오름, 앞방아오름
서귀포 앞바다
윗세족은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주시 방향 파노라마
쳇망오름
당겨본 쳇망오름
당겨본 제주시
장구목오름, 백록담
한라산 서벽과 데크등로 우측으로 누운오름, 붉은오름이
붉은오름과 백록담 서벽
노루샘
제주조릿대 제초작업을 한곳도 있습니다.
윗세오름대피소가 저멀리 보입니다.
윗세오름 대피소 데크
윗세오름
남벽분기점 2.1km, 돈내코 입구 9.1km, 영실 입구 3.7km, 어리목 입구 4.7km
해발 1700m
저멀리 한라산 백록담이 보입니다.
백록담 서북벽 오름길
백록담 서벽
백록담 화구벽을 휘감고 돌아가면서 걷는 즐거움
최고의 기분입니다.
백록담 화구벽이 비슷해 보이지만 걷다보면 조금씩 변합니다.
남벽분기점 방향으로 갑니다.
백록담 남벽
화구벽이 무너져 내린 모습이 보입니다.
능선 넘어로 서귀포시가 보입니다.
방아오름 전망대
방아오름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록담 남벽, 윗방아오름
당겨본 백록담 남벽
서귀포시
남벽분기점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록담남벽 방향 파노라마
백록담 남벽
당겨본 백록담 남벽
남벽통제소
돈내코탐방안내소 7.0km, 위세오름 2.1km
다시 되돌아가는데도 새로운 길처럼 느껴집니다.
분주하지 않고 여유가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바라본 한라산 백록담 방향 파노라마
윗세붉은오름
한라산 백록담
장구목
윗세오름 대피소가 보입니다.
윗세오름 대피소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바라본 한라산 백록담
어리목 1-17 이정목
어리목을 향하여 하산합니다.
뒤돌아본 백록담(화구벽), 윗세붉은오름, 윗세누운오름
뒤돌아본 백록담 방향 파노라마
장구목, 백록담(화구벽), 윗세붉은오름, 윗세누운오름
윗세붉은오름, 윗세누운오름, 윗세족은오름
해발 1600m
만세동산이 보입니다.
만세동산 전망대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 방향 파노라마
장구목, 백록담(화구벽), 윗세붉은오름, 윗세누운오름
당겨본 백록담
당겨본 윗세붉은오름, 윗세누운오름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주시 방향 파노라마
좌측부터 삼형제오름, 노로오름, 바리매오름, 큰노꼬메와 앞쪽 쳇망오름
쳇망오름 뒤 좌측 바리매오름, 큰노꼬메, 족은노꼬메
사제비동산
당겨본 어승생악
장구목, 백록담(화구벽), 윗세붉은오름, 윗세누문오름
붉은오름, 챗망오름과 그 뒤로 노루오름, 노꼬메(큰오름), 노꼬메(작은오름)
어리목 1-10 이정목
해발 1400m
제주조릿대 속에 노루가
해발 1300m
나무사이로 어승생악이 보입니다.
해발 1000m
어리목 목교
어리목계곡 단풍
어리목 1-1 이정목
어리목 탐방지원센터
해발 970m
가야할 어승생악
용암구
용암이 흐를 때 온도차에 의해 표면이 먼저 궁어 깨어집니다. 이 깨어진 용암 파편들이 흐르는 용암을 타고 가면서 둥근 공 모양을 형성하는 데 이를 용암구하고 합니다.
이 용암구는 1998년 어리목 사무소 서쪽 시슭에 있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온 것인데 마치 웃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할로윈 호박이라고도 하지만 천의 얼굴을 의미한다고 하여 '영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탐방안내소 옆 어승생악 들머리
어승생악 1.3km
어승생악 들머리
어승생악 1 이정목
바위와 나무
어승생악 3 이정목
큰두레왓(1628m), 백록담 정상, 장구목(1813m), 윗세오름(1714m), 만세동산(1604m), 사제비동산(1424m)
어승생악 4 이정목
어승생악 정상이 보입니다.
어승생악 정상(1169m)
어승생악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 방향 파노라마
어리목 주차장이 보입니다.
당겨본 한라산 정상
좌측 큰두레와(1628m), 백록담 정상, 장구목(1813m), 윗세오름(1714m), 만세동산(1604m), 사제비동산(1424m)와 백록담아래로 민대가리오름(1600m), Y계곡
어승생악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시 방향 파노라마
화구호
정상 서쪽 아래에는 원형의 화구호가 있고, 화구호에는 장마철이면 물이 고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물이 고여있지 않습니다. 화구호로는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사진으로는 대충 감이 오지 않을 테지만, 한라산 정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화구호는 백록담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화구호도 백록담과 마찬가지로 물이 늘 고여 있지는 않습니다.
신제주
당겨본 제주시, 남짓은오름(해발297m), 민오름(해발252m)
구제주
제주 어승생악 일제 동굴진지(근대문화유산 등록 문화재 제307호)
일제강정기였던 1945년, 일본군 최고 지휘부인 제58군사령부는 한라산을 방어진지로 최후의 저항거점을 확보하고 지구전을 펼치겠다는 전술을 목적으로 이곳 어승생악에 2개의 벙커와 3개의 동굴진지 등을 구축하였다. 어승생각은 제주 연안으로 들어오는 해군함대는 물론 제주도 내 모든오름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적 천연요새로 일본군이 저항거점으로 삼기 유리한 위치였다.
어승생악 정상부 동북쪽과 서북쪽에 30여m 거리를 두고 만들어진 2개의 콘크리트 벙커 시설은 조천, 애월, 한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되었다. 벙커는 두꺼운 철근과 시멘트로 견고하게 구축하였고, 내부에는 밖을 관찰할 수 있는 총안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구름에 가린 한라산 백록담
구름사이로 한라산 백록담이 보입니다.
다시 돌아온 어승생악 들머리
어리목버스정류장 가는 길
어리목버스정류장
14시50분 제주버스터미널 방향 버스
어리목 삼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