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남대문 같다하여 부르게 되었느데 섬내에서는 코끼리 바위라 불리기도한단다. 내가 봐도 코끼리를 닮았다.
위바위에대한 전설은 조선시대 다른 섬으로 연인이 시집을 가게되자 그녀를 사랑한 남자와 함께 이문을 넘어 당신의 영원한 여자가 되리라며 사랑을 맹세하였다고 한다. 그들만의 영원한 사랑을 택한 사랑의 문으로 전해 내려오고있단다.
이문을 지난 사람은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데.....
남대문 바위를 배경으로 부부간의 사랑과 친구간의 사랑과 스승님과의 사랑을 생각하며 한컷
돌아오는길 예쁜꽃길을 걸으며.....
가을의 꽃 코스모스가 한여름 길가에서 우리를 박더군 한결 시원한 느낌이.......
남대문 바위하 해변을 뒤로하고 돌아오는길은 땡빛이 반기더군
이 관문을 뒤로하고 레인보우 여객선은 떠나나봅니다. 우리를 실고.....이 다음 을 언약하며????
인천항을 향하고있다. 즐거움함께 실고.....
이 콘도는 우리아라 섬중에 제일 큰 콘도인데 지금은 부도가 난상태이고 처음 동양콘도에서 인수 할 때 설비 및 옥상 보수공사를
했던곳이다. 로비는 그런대로 볼만한데 객실은 좀 문제가 있었지
여전히 올때처럼 돌아갈때도 이 녀석들이 함께하려나 보다. 긴 여정을.....
새우깡 하나 건졌군.
이렇게 여정을 마무리하고 인천 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친구들
다음을 언약하며 해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