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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수필가님 “공지천 떡 방앗간 풍경” 출판기념회
오늘 강동구 수필가님 “공지천 떡 방앗간 풍경” 출판기념회가 있는 날!
춘천에 살며 처음으로 1번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가보는 거리 로데오거리! 처음으로 가보는 교회 ‘예수 품 안 교회’를 찾아가 초면이요, 구면인 지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출판기념을 함께 축하하며 은혜롭고 감동의 시간입니다.
사회자 이용희 시인님의 개회 인사로 시작하며, 처음부터 祝歌를 기타 연주와 더불어 노래하는데 감미롭고 향수에 젖습니다.
祝辭. 祝詩 도두 강동구 수필가님의 살아온 여정과 숨어있는 문인의 재질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특별히 작품 낭독 현종길 강원기독문인회 회장 수필을 암송하며 낭송하는데, 말 그대로 찬양의 시 강동입니다.
최철규 예수품안교회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로 축하 케익커팅과 오찬의 시간!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수필집 표지 사진을 수필가님의 아내께서 직접 그린 그림으로 너무나 감동입니다.
수필가, 화가 환상의 커풀!
받은 봐 문학의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복한 가정되길 원합니다.
첫댓글 함께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월례대회가 양구에서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