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뭐시 라는 군소리가 심함
그러다보니 말이 매끄럽게 들리지않는다
석계역에서 1135번 버스탈때 은행사거리방향 꼭 확인하고 타서 청암중 고등학교 하차 15분 간격 중계우성3차아파트 302동 605호
상계역 2번출구 내려 세계로마트 옆 골목
24. 6. 9. 4시 20분 구로역에서 만나 낙지볶음 2만 7천원 먹고 돌고 돌아 라마다 호텔에 왔는데 1십5만원이다
9시 되기전 들어 갔는데 아무리 자려고 해도 잠이 안와서 11시 15분 쯤 나와
집에 왔다
난 삼성산 혼자갔다 오고 그사람은 누나
생일이어서 조카들 이랑 의정부 어느 식당에서 점심 먹었다네
내가 엄마 이야기 랑 집안 이야기 를 많이 했다 술 힘도 아닌데 그냥 나왔다
이젠 모임이 있으면 공개를 하겠단다
막상 이렇게 상황이 되니 뭔가 얼떨결하다
혼자 생각할때는 그사람한테 마음이 가는것 같은데 차츰 추억을 쌓아가자고 하니 이게 뭔가 싶은 마음에 복잡하다
농담 하는것은 마음 저 깊은곳에 뭔가 있는것 같은 나의생각인데 심리상담도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이젠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하고. 말 발음은 본인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때는 안다네. 내 생각은 그건 성격이 너무 급해서 그런것 같다 했더니 천천히 하려고 해봤는데 잘 되지 않더라네 이놈저놈 하는 말투. 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했더니 앞으론 그런일 없을거라면서 지켜보라고 한다
나한테는 앞 이빨 벌어진것 때울수 없냐길래 치과 두 곳을 가봤는데 금방 떨어질수가 있어 어렵다 하더라 했다
7월 7일
12시 30분에 구로역 만나 장어 집에 가서 2마리와 장어탕에 공기밥 소주 한병마시고 금액 ? cgv 에서 탈주 영화봄 2시 10분에 시작 4시정도 끝남 금액 3만2천원
싫다 는데도 4시 집앞에 까지 데려다 줌
가다 당산역에서 전직장동료 만나 한잔하고 갔다 는데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다
10일 부터 21일 까지 몽블랑 간다네
같이 있으면 싫지는 않지만 말을 할때
알아듣지 못하는것도 있고 중간에 잡다한 군소리가 많이 들어 가서 이건 아니다
싶은데 이일을 어쩌면 좋을지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놈이 라는 말을 아직하는데 그럴때 마음이 확 식어진다
7월 27일 ~28일
토요일 일 끝나고 대림역 에서 상계역 2번출구 가니 마중나왔다
동태껍질 튀긴거 체리. 용과의 과일 1만 7천원 내가 사갔다
상계역 7시30분에 만나 추어탕 백반 일인 1만 7천원 소주한병 3만 9천원 사준다 집에와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아침으로 라면 1개에 팩용 볶음밥 1개로 아침먹고 체리와 맥주 캔 2개 가지고 8시쯤 걸어서 불암산 정산 갔다 내려오니 1시 점심먹고 집에 가서 씻고 3시 에 나왔다 산행후 호주산 흑염소탕 9천9백원짜리 2그릇 1만 9천 8백원 내가 샀다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은지 다음에는 말을 하고 계산 하라더니 집에 가는길을 혼자 먼저 가다 내가 도착할때쯤 또 가버린다
별님이 8월 2일 부터 휴가라고 놀러가자고 다부도 전화온다 3명이 가나보다
11일 간 프랑스몽블랑 을갔다왔는데 프랑스 스위스 그리스 둘레길 처럼 되어있었다면서 시슬리 영양크림을 사왔다
사람은 좋은데 말이 도저히 안되겠다
하여간이라던지 뭔가 라던지 군소리가 많이 들어 가서 듣기가 너무 불편한데 전라도 말이라 그렇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적응이 안되고 길을 걸을때도 산행이던 평지이던 옆에서 같이 걸음 보조를 맞춰야 하는데 앞에 멀찍이 걸어가다 내가 도착할때쯤이면 또 먼저 가버린다
8월 15일 ~18일 휴가
14일 저녁에 가서 돈까스 1만1천원 초밥1만5천원소주5천원해서 총3만1천원 먹고아침은 난 쌀국수 자긴 컵라면 먹고 7시 출발
준비물은 혼자 샀다
차박준비할때 의자펼칠줄아냐더니 내가한번도 펴보지않았으니 아는지 모르는지 조립해봐야지 라는 대답을 하기도 전에 두번이나 물어본다
어묵탕 2개 삼겹살 은 별님이랑 놀때 남은것 가져와서 한끼에 2장씩굽는다
떡국 한봉 만두 한봉 갑오징어 한봉 반찬은 멸치 볶음 견과류 볶음 고추 진미채볶음 은 싱그운것 내것으로 김무침 깻잎 물김치는 짠것 본인것으로 사왔다 양념장 은 옆 텐트 에서 얻음
물김치를 사왔는데 좋다 음식 버리지 않음
떡볶이 랑 두부한모를 사왔는데 먹지 않음
술을 400 미리로 7병과 와인한병을 가져왔는데 한끼에 소주 한병으로 둘이 나눠마심
충북단양군가곡면에 있는 보발쉼터 다동를 갔다 12시 도착
나에서 라동까지 있다 계곡이 좋다
나동구경후 피하기골 마을 2키로 구경하고 길가 들깨잎따서 저녁 삼겹살에 사먹고
16일 아침 어묵탕에 찬밥 라동구경 산을깎아 임도내는 곳 구경후 점심 삼겹살 먹고 계곡에 물놀이후 와인과 소주한병 저녁은 갑오징어 데쳐서 소주 각 1병 낮부터 마셔서 내가 취했는지 이야기하다가 이후 기억이 없다 나한테 관심이 옆에서 부추겨 그런거냐니까 그런것도 조금은 있었다고 하길래 내가 나 자신한테 아직 확신이 없어서 조금 시간을 달라고 한거니까 당신때문에 가 아니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는데 말을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는데 이번엔 며칠을 같이 있어 보니 더 심한것 같다 전에는 같이 사는걸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합치는걸 반대하는 말을 많이 해서 이제는 달라졌다고 한다
자꾸 두번 물어보는 내가 싫고 힘들다
그러다보니 말을 할때 내가 반응이나 답이 늦기나 무슨말인지 모르니 말을 안하게된다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누가 말을 하면 무슨말인지 알았다고 중간에 말을 끊어버린다
17일 아침 어묵탕에 찬밥먹은후 보발쉼터에서 구인사 넘어가는 보발재가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에너무 예쁘겠다 구인사 2시간 정도 구경후
능동계곡 가다 사람이 너무 많아 청풍호 주변길에서 점심 삼겹살 후 더워서 학현계곡에서 발조금 담근후. 원주칠봉유원지로 갔더니 별로라 문막연화소공원으로 이동 6시도착 공원이 넓어서 좋은데 그늘이 하나도없으니 자리가 텅텅비었다
18일 아침 떡만두국 먹고 원주 소금산 입장료 9천원 8시 30분부터 입장료 판다
경로해서 1만5천원 내가 결재 9시산행시작 케이블카 공사도 한다 산행시작부터 540 여개의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와 잔도길 울렁다리
구경후 내려오니 11시 점심 은 주차장에서 다리건너 어죽 1만원씩 내가샀다 반찬 남은것에 예민하다 어죽국물에 된장풀었는데 내가 짜서 먹지 못하니까 내그릇을 가져가서 다 마신다
아깝다면서 너무 심하다 싶은 섕각이든다
식당에서 물티슈 가져와서 차 계기판을 닦았더니 표시들이 바뀌어서 이것저것 작동하길래 시동을 껐다 켜 보라니까 다행이 정상으로 돌아 왔다
보발쉼터에서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 가자니까 억지로 가져오더니 중간에 냄새 나서 너 말 들을걸 잘못 했다더니 어딘가에서 버렸단다
12시 출발 2시에 화랑대역 도착 석계역에서 환승해서 집에 오니 3시 40분 넘었다
내가쓴 경비는 3만 5천원 얼린김치 2쪽과 쌀 4일간 먹고 남았다
밥을 모자르지 않을만큼 조금씩 한다
8월 26일
공구상가에 일이 있어 왔는데 저녁으로
회 2인세트 매운탕 7만원 소주 2병 해서 8만원 놀때 2만원 1십만원 을 썼다
본인은 백수니까 특별한 일이 없으면 구로동 으로 오겠다는데 답을 안했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마지막 이라 내가 사주려고 했는데 기분이 그렇다
24년 8월 28일
여기까지만 하자고 문자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차마 말 때문이라고 할수 없고 마음이 가지 않는다고 했더니 수긍을 한다 마음을 얻지 못한 자신탓이라고 한다
12월 9일
엄마 좋은 곳으로 가셨다 니까 위로 술 산다고 와서 장어 와 장어탕에 소주 2병 마시고 갔는데 집에 도착하니 술이 다 깼단다 작년 이때쯤 여기왔는데 생일아니냐 했더니 10월 25일 이라면서 내가 모자 사 줄때 라면서 모자 사 준걸 기억햔다
이제 엄마걱정도 나도 포함해서 모던게 정리되서 편하겠네 하길래 뭐 당신까지냐 하면서 난 당신을 좋아한다 그런데 좋아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안되는게 있다 했더니 알았다고 여기까지만 한다 이렇게 사람말을 끝까지 듣지않고 중간에 자를때가 많다 8만 2천원정도
2025년 2월 26일
구로역 만나 보쌈(39,000) 과 술 2병 마시고 놀때 2만원 스타벅스 커피 이야기가 나와 지난주 내 생일 때문에 갔다 했더니 그래서 그런지 천혜향 1박스 2만 5천원 주고 집앞에서 사준다 9만4천원
왜 자기를 밀어냈는지 궁금하다는 말을 한다 누군가 말을 하면 본인이 이해했으면 끝까지 듣지않고 무슨말인지 이해했다 고 중간에 말을 자른다
이번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게 더 심하다
3월 29(음 3월 1일) 마누라 제사라서 추자도 못간다
혈액형 이 A 형이라 남에게 피해주는걸 싫어한단다
3월 7~11
필리핀 보홀 여행을 함께 했다
민성님 이랑 방을 같이 쓰면서 약간의 스트레스 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볼때 둘이 서로가 마찬가진것 같다
처음 쇼핑 센터 에서 필요 한것 있으면 하나 사줄께 하는데 없다 했는데 2번째 쇼핑 에서 코코넛 이 들어 간 커피 를 사길래 커피 마시지도 않는데 샀냐 했더니 가끔 한번씩 마신다 길래 낱개로 나 5개만 달라고 했더니 10개 준다길래 5개만 달라했는데 50개 봉지를 통째로 35달러(52,500) 준다
이후 저녁 먹을때 커피 20개와 노니치약
18불(27,000) 을 줬다
데이투어 가는 차 에서 팔을 뒤로 뻗어서 손을 잡아주는데 별 감흥이 없다
동화 가 사진을 보내면서 둘이 찍은 사진이 많다고 하는데 내가 시진 찍을때 꼭 같이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