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시황. 예상 넘긴 CPI, 엔비디아 오르며 낙폭 축소
◎ 해외 증시
예상 상회한 CPI에 매물 나오며 1% 전후 하락
러셀2000 지수는 -2.5% 하락하며 금리 우려 반영
3월 CPI 3.5%, 전월 0.4%로 예상치 대비 0.1%p 상회
근원도 3.8%, 0.4%로 역시 예상치 0.1%p 차이
주거비 전월 0.4%, 전년 5.7% 상승
에너지 가격 특히 휘발유가 전월비 1.7%나 상승
주거, 에너지, 식료품 제외한 슈퍼코어 인플레 전월비 0.65%
1월 0.85%, 2월 0.47%로 낮아지다 다시 오른 것
골드만삭스, 연준에 부담. 최소 여름까지 금유 유지 가능성
다코타 웰스, 올해 인하 횟수 축소 혹은 완전 동결도 배제 못해
시마 샤, 다음달 내려가도 연준은 고민하게 될 것
국채 금리 10년물 4.55%, 2년물 4.97%까지 급등
하필 10년물 국채 입찰이 있었던 날이라 유난하게 반응
6월 동결 확률 83%, 7월도 59%까지. 즉 9월에나 인하 예상한 것
골드만삭스는 인하 3회에서 2회로 수정, 7월, 11월 인하 전망
다만 예상치와 큰 차이는 아니라는 점에 낙폭은 제한
연준이 중시하는 지표는 CPI 보다 PCE. PCE는 최근 예상 수준
또 공개된 의사록에서 연내 인하, 양적 긴축 속도 조절 확인된 점
엔비디아 등 일부 대형주 상승하며 초반 대비 낙폭은 축소
바클레이즈, 이미 시장은 6월 인하 없다까지 반영된 상태
이 후 6월 회의 전 인플레 수치 계속 주목 받을 것
토마스 겔렌, 경제가 강한데 왜 인하가 필요한지 의문
다만 타이밍에 집착할 필요없어. 1년 내 완만한 인하할 것
JP모건, CPI와 무관하게 강세장. 경제, 이익 증가 주목해야
KKM Financial, 인플레 쉽게 안 빠질 것
자신들은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 차익 진행
일부는 인플레 헷지가 또 물가 자극할 것이라는 주장도
금, 석유, 암호화폐 등에 대한 베팅이 늘어나 물가 자극 분석도
유나이티드헬스, 록히드 마틴, 3M 등 확대 중이라고
엔비디아, 인텔 관련 후속 기사가 많이 나왔음
인텔측은 속도와 전력 효율 우수성, 가격 경쟁 강조
알파벳도 자체 프로세서 공개. 엔비디아 의존도 낮출 계획
BoA, 지금 같이 -10% 조정 이전에도 8회나 있었어
피로감, 섹터 로테이션. 실적 전 관망, 경쟁사 등장에 매물
엔비디아 지배력 흔들리는 신호 없어. 목표가 1,100달러 탑픽
모건스탠리도 AI 확대 전망에 목표주가 1,000달러 상향
웨드부시, 애플 AI 전략으로 턴어라운드 기회 충분. 목표 250달러
BoA, 앱스토어 매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 목표 225달러
Fairlead Strategies, 기술적으로 지지선 도달. 반등할 것
제프리스, 테슬라 문제 아직 안 끝나. 목표 185달러 → 165달러
이제 시장은 다시 실적으로 관심 분산
도이체방크, 1분기 실적 전년 대비 건전한 증가세 보일 것
씨티, 수익 상향 조정이 하락 조정 보다 많아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19 (+1.0%)
국제유가 86.22달러 (+1.16%)
변동성지수 15.8 (+5.47%)
10년물 금리 4.548%
MSCI 한국지수 -3.83%
야간선물 %
◎ 전망과 전략
중요한 이벤트 셋이 몰려 반영되는 날
미국 CPI, 총선 결과와 옵션 만기일까지
이 중 총선과 옵션 만기일은 일정상 변수
CPI는 예상 보다 높게 나오며 금리 높여 부담
단기로는 이 CPI 결과 영향 받겠지만 이 역시 단기 변수
정체는 맞지만 예상치 대비 차이는 현저하지는 않았음
6월 전까지 지표와 원자재 가격 확인 과정 이어질 것
주요 일정 넘어가면서 수급에 일부 변화 생기는지 주목
바로 미터는 외국인의 매수 기조 및 업종 변화 여부
우선 금리 및 달러 급등에도 매수 기조 유지하는지 중요
또 매수하던 삼성전자를 그대로 유지하는지
외국인은 올해 한국을 매수한 것이 아니라 반도체 매수
올해 18조원 매수, 삼성전자 9조원 SK하이닉스 1.7조원
현대차 + 기아 2.7조원. 그 외 밸류업 관련주들
삼성전자 + 대형 수출주 매수가 붙어야
매도 혹은 삼성전자만 집중시 변동성 이어진다고 봐야
오늘은 만기일이라 내일 이 후 움직임이 중요
단기로는 다시 양시장 과매도권으로 내려온 상태
특히 코스닥은 최근 13일 중 12일 하락 종목이 더 많았음
점차 상승 시도 종목들 늘어날 가능성은 있음
실적주, 기관 매수 누적되어 있는 종목들 관심 지속
24.4.10(수) 미국 섹터 동향
- 지수는 CPI 발표 이후, 금리인하 전망이 9월로 후퇴되면서 DOW -1.09%, NASDAQ -0.84%, S&P500 -0.95% 하락 마감.
- 에너지를 제외한 11개 S&P 부문은 하락 마감(금리에 민감한 리츠, 바이오 위주 하락)
- 엔비디아 +1.97%, VRT +3.63%, SMCI +0.48%, ETN +0.16% 등 일부 데이터센터 관련 종목들은 하락에 잘 버티는 모습
- 반도체는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대부분 -2% 이상 하락 마감.
- TSMC는 1분기 매출 증가(YoY +34.3%, MoM +7.5%)에 +0.56% 상승 마감.
- 한국 지수 추종인 EWY는 -3.83%를 보였지만 아랫꼬리를 달아서 일부 반등을 줬음.
상승 TOP
- 유가, 에너지
하락 TOP
- 수소, 리츠, 한국, 태양광, 리튬, 브라질, 재생에너지, 핀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