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30중반의 아들녀석이
드디어 결혼을 하였네요!
혼기가되어도 장가들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걱정덩어리였는데 ...
드뎌 짝을 찾아 가정을 꾸렸답니다.
이제 새식구가된 며늘아기에게
짐?을 떠넘긴것같아 ㅎ
좀 미안하지만... 행복하게 잘~살길
바라는 또다른 걱정이 생겨버렸네요!
이번 대사를 치르면서 꼭 내 인생
중간정검 받는거 같기도하고~ㅎ
다행이 지인들과 많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그래도 헛되이
살아오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움켜지지아니하고 함께하는 삶이
행복하다는거 깨닫게되니
친구들과 지인들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듯 합니다!
나는 풍족하지만 친구들은 귀하게
생각하는거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이렇게 돈독히 살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지난 주말, 월욜 공주님 버스킹하고
홍보대사 위쪽식할때
부산에 같은 하늘아래 있었는데
공주님 보러갈수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 대사를 잘 마무리 하였으니
공주님 응윈 신나게하고 즐겁게
살아 보렵니다!
꿈처럼~♡자연처럼~ 공주님을
사랑하렵니다!
첫댓글 축하드려요 잘 될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심을담아 축하드림니다
행복한 일상을 보네세요
축하드려요~ 이제 함께 열응해 보십시다요^^
자연인님!
아들 결혼 축하드려요!
아드님 결혼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경사로운 축복 축하드립니다^^
꿈만 자연인님~~~
늦게 축하드려요
아드님
어른되었네요
자연님 한짐덜으시고
ㅎㅎ
감사합니다!
아들 장가 보내니 솔직~홀가분
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두 공주님 응원하다보면 뵐날이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