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정조절능력
핵심내용
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은 어떻게 형성될까?
감정의 표현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시작된다. 요구나 불편함 기쁨 등을 표정이나 소리로 표현하고 3개월이 되면 미소를 지으며 부모로부터 관심을 끌어낸다. 이때부터 아이는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아이는 어떻게 하면 부모로부터 부족한 것을 채워 주는지를 알아간다.
12개월 된 아이를 실험을 통한 결과 부모와의 안정 애착을 통해 정서조절 능력이 잘 형성된 아이는 불안한 감정에 대해 표현이 자연스럽고, 그렇지 못한 아이의 경우는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만4~5세 아이들의 떼쓰기는 아이의 감정이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이며, 감정조절이 잘 된 아이들은 불편함에 대한 감정의 표현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조절하게 된다. 이러한 조절능력은 부모의 대처능력에 따라 아이의 감정조절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12개월 전후 부모의 애착을 통한 감정조절이 잘 된 아이일수록 또래와의 관계가 완만하고 끈기와 학업의 성취도 또한 높다.
소감 적용점
이번 동영상을 통해 아이가 작은 감정 표현을 했을때 이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방식으로 정서적 민감성을 통해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욕구가 인정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 이는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신뢰감을 주는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작은 반응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인정과 칭찬을 해주고, 신뢰와 거울 화법을 통해 공감을 형성해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는 데 노력을 해 볼 예정입니다.
2.도덕성
핵심내용
도덕성은 인간의 판단 기준이다.
도덕성의 요소로는 정서(양심, 공감, 이타성), 인지(자제력, 책임감, 분별력, 공정성), 행동이다
도덕성은 생각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험을 통해 알아본 결과 권위, 관계, 환경에 따라 자신의 신념이 꺾이는 경우가 보통이다.
도덕성이 높은 아이는 삶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도덕성이 낮은 아이는 좌절이나 실패에 대해 취약하며, 집중력은 낮고 공격성은 높다. 도덕성이 높은 아이일수록 그 아이의 경쟁력 또한 높아진다. 도덕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하며 연습이 필요하다.
소감 적용점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성품의 덕 즉, 도덕성은 습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태어나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성품을 갖출 수 있으며 그 성품은 습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고 그것이 인간의 참된 행복이라고 생각된다. 도덕성은 집단에서의 행복의 필요조건이다.
습관은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갖출수 있기에 부모의 행동이 중요하다.
덕의 실천을 통해 아이의 습관을 만들어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