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0:17
여호와야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살이 돋아나게하여 너를 고쳐주니라
몸과 맘이 아플때를 떠오르면서 주님 그때 참 힘들었었네요.
고백하고 나니 내 온 몸에서 피가 흐르고 주님의 몸에서도 피가 흐르는게 보였고 내가 울고 있을때 주님께서도 울고 계신것을 보여 주셨을때 나만 아픈게 아니라 주님도 아프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아픔이 주님의 아픔이고 내 눈물이 주님의 눈물이라는것을 알고 나서는 더이상 연민과 외로움 슬퍼할수 없슴을깨닫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배 깊은 곳에서 세상에서 줄수없는 기쁨이 올라왔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세상에서는 크게 웃을일이 없는데 하늘의 기쁨은 이런거구나.
말씀이 실제구나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돼씁니다.
그리고 다시 옥시토신.셀라토닌.도파민.티세포가 활성하되는것을 상상하고 내 양쪽팔에 알파파 베타파가 흐른다고 생각하면서 호흡하니 평강이 흐르고 막혀있던 비염이 코끝에서 뻥뚜리는 시원함이 오고 뿌리박혀있던 우울함과 부정적인 생각들은 더이상 할수없다는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앞으로 주님과 함께 행복한 상상.꿈.미래의 일들을 그리고 상상하고 감사함으로 선포하면.또 하늘의 주신 무기와 천사들이 일을 하는 것을 보고 나서는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귀하고 또 복이 많은 사람인지 깨닫게 되면서 세상에서 주는 가치관에서 벗어나고 점점 진리의 길로 가고 있는 저 모습을 볼때마다 주님께 감사와 특별함에 혈기가 충만했던 내 모습이 사라져가고 있다는것을 보게 됩니다.
15주째 과연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미란자매님 글을 읽는데 전율이 흐르네요 베타파는 알파파로 바뀌고 예수님을 말미암는 행복호르몬으로 더 강건하여 지고 건강하게 될것을 선포합니다. 미란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