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1.스크린대회를 마치고.

[청리거사]

설날도 지나고 입춘도 며칠전 지났다는데 제법 날씨가 차다...마지막 동장군의 시샘이려나..
이런날씨에는 실내 스크린이 제일이다.~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서석술회원은 등산간다더니 취소하고 동부인하여 여기로 왔네그려.무조건 환영하는 바이오..
총11명~어쨌든 많으니까 잔치기분인거,아시죠?
자아~오늘 성적은 어떠한가요..
우승;김창용, 준우승;이현석 , 메다리스트;이채은,행운상;김복란.
김복란선수는 서석술의 부인인데 첫출전에 영광의 수상을 차지하였다~축하합니다.
또 반가운소식~이채은 회원이 골프인생35년만에 1주일전 가야cc에서 "홀인원"의 경사를 이루었답니다~축하합니다. 그렇다고 우리들한테 홀인원기념품까지 주다니 , 고맙습니다...
시합마치고 점심시간에 소주한잔걸치니 이또한 하루해가 잘 지나가느구나..다음달에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