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제리 성분 및 보관

[yeungkeun]

1.로얄제리란 ?

로얄제리는 일벌이 태어난지 3~12일 사이의 어린 벌이 꿀과 화분을 먹고 꿀벌의 머리 인두선에서

분비되는 유백색 크림 같은 점도가 있는 물질입니다.

모든 벌은 여왕의 낳은 알에서 부화되어 처음 3일 간은 이 로얄제리를 먹이는데 그 다음 화분(꽃가루)과 꿀을 먹고 자라는 일벌과 계속 로얄제리를 먹여 자라는 벌은 여왕벌이라하며 몸집이 일벌의 한배반 정도 더크고 알은 같은 날 낳은 일벌보다 일주일 먼저 태어납니다.

그리고 일벌은 짧게는 40여일 길게는 6개월 정도 살지만 여왕벌은 3년에서 6년까지나 더산다고 합니다. 이 차이는 평생 로얄제리만 먹는 여왕벌과의 먹이의 차이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2. 로얄제리의 성분 

로얄제리의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10-HDA의 성분과 R물질인데요. R물질은 신비의 물질로 갱년기 장애,기억력장애, 노화방지, 신경 쇄약 등 많은 기능이 젊음을  지켜주고 어린이 발육 세포 성장에 크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 져 있습니다.

특히 10-DHA 성분이 암세포를 성장 억제와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알려져  암화자들이

즐겨 드시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번식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음용 방법과 보관

로얄제리는 담황색의 버터 상태로 된 액체로 특이한 향이 있으며, 공기와 접촉하면 유효성분이

변화하여 효능이 저하되어 보관할 때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로얄제리는 벌꿀과 달리 꿀벌의 몸에서 분비되는 동물성의 체액이므로 반드시 섭씨 0도~5도의

냉장고에서 냉장 또는 장시간 보관시에는 냉동 보관해야 변질이 되지 않습니다.

로얄제리는 시큼하고 톡 쏘는 맛이 특징이라 할수 있는데요,

채취장소나 계절에 따라 맛이 다를 수 있으니 맛이 다르다고 무작정 좋지 않은

로얄제리라고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로얄제리는 꿀벌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자연식품으로 먹었을 때 부작용은 없지만 그래도 하루 복용량을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티 스푼으로 한숫갈씩 드시면 좋은 데요 어린이는 그 절반정도가 좋읍니다.

시큼하고 톡 쏘는 맛 때문에 꿀과 섞어 드시거나, 요컬트에 잘 저어 드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병을 앓던 로마교황 비오 12세의 치료법으로 처방된 것이 바로 로얄제리라고 하는데요.

이후 교황은 완쾌되었고, 1958년 국제 양봉회의에서 감사연설을 하면서 로얄제리의 효능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로얄제리 효능과 맛으로 더 건강하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드시는 방법은 취향에 따라 칵테일로 적당양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피부 미용에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로얄제리 콩알 만큼 그리고

꿀 1/2스푼을 섞어 취침전 얼굴에  맛사지 하면 놀라보게 피부가 좋아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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