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밥풀꽃
꽃말은 여인의 한 입니다.
한가족이면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관계가
시어머니와 며느리관계 라고
합니다.
물론 요즈음엔 자상한 친정 엄마
같은 시어머니도 많이계시지요.
* 밥풀꽃 전설에
밥이 뜸이들었나
확인하던 며느리를 버릇없는
며느리로 몰아 죽음에 이루게한
시어머니
고부간의 관계의 어려움을
일깨어주는 꽃이기도 합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고
혹여 나의 판단이 잘못되었는지
되짚어보는 이해와 배려
자기성찰이 서로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준다는 교훈적인
며느리 밥풀꽃 입니다.
며느리 밥풀꽃의 종류는
알 며느리밥풀꽃
새 며느리 밥 풀꽃,
애기며느리 밥풀꽃
털 며느리 밥 풀꽃,
수염며느리밥풀꽃,
꽃이 하얀색인것은
하얀수염며느리 밥풀꽃 이라
부릅니다.
고부간에 갈등
요즘도 심하지만
어쩜 어르신들의
수난시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서로 이해와 배려로
좀더 좋은 사이가 되어
이젠 더이상 갈등아닌
함께라는 인연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유나의 향기님들께서
현명하게 헤쳐 나가시겠지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금욜 되시기 바랍니다.^^
*꽃며느리 밥풀꽃
*새며느리 밥풀꽂
*흰새며느리 밥풀꽃
* 애기며느리 밥풀꽃
* 알며느리 밥풀꽃
* 수염며느리 밥풀꽃
첫댓글 ㅎㅎ
각양 며느리는
다 모였네여
즐겁게 보고갑니당
바쁘네요
란초님
금욜 홧팅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요즈음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며느리 뒷바라지해 주는 세상이어요.
애 봐주랴.김치담가 주랴.
어쩌다 고깃국 끓이면 갔다 주랴.
시부모 밥풀 꽃이라도 있어야 할것같아요.ㅎㅎ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며느리 밤풀꽃도
만키도 합니다
요줌은 눈치보고
살아야 할판이지요
저는 며느리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ㅋㅋㅋㅋ
요즘은 옛날의 고부간이 아니듯해요
시어머니가 조용히 있어주는게 좋은 시대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