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조선신보 "평양 청년들, 15도 흑맥주 즐겨"> 북한 최대 `경흥관맥주집' 소개.."여성들, 쌀맥주 선호" 경흥관 맥주집이 유명해진 것은 맥주의 주원료로 쓰이는 보리 외에도 흰쌀을 이용해 보리 100% 맥주부터 70%, 50%, 30%, 0%(흰쌀100%)의 생맥주 5종과 15도.10도의 흑맥주 2종 등 총 7종류나 되는 맥주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0년대 북한에서는 노후화된 공장설비로 탄산이 없는 맥주가 주를 이루면서 맥주보다는 소주의 인기가 높았으나 2000년대 들어 대동강맥주집과 룡성맥주공장이 최신설비를 갖추고 탄산이 든 '가스맥주'를 생산하면서 맥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나중에...웹상 에서 공연 선전을 하면서...티켓 끊으라고 어여어여 하면서 나온 대목! 우리의 공연은 지역도 나이도 가리지 않는다.
이 맥주집에서 일하는 리영희(45)씨는 "장년층은 주로 보리 30%에 흰쌀 70%로 만들어진 `3번' 맥주를 마시고, 청년들은 보리 80%에 흰쌀 20%가 섞인 15도짜리 `6번' 흑맥주를 많이 마시며, 여성들은 흰쌀 100%로 만들어진 `5번' 맥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7일 대동강맥주공장에 발효탱크와 저장탱크가 여러 개 증설돼 맥주 생산능력이 2배로 늘었고, 평양 시내에 150여개 맥주집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첫댓글 <조선신보 "평양 청년들, 15도 흑맥주 즐겨">
북한 최대 `경흥관맥주집' 소개.."여성들, 쌀맥주 선호"
경흥관 맥주집이 유명해진 것은 맥주의 주원료로 쓰이는 보리 외에도 흰쌀을 이용해 보리 100% 맥주부터 70%, 50%, 30%, 0%(흰쌀100%)의 생맥주 5종과 15도.10도의 흑맥주 2종 등 총 7종류나 되는 맥주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0년대 북한에서는 노후화된 공장설비로 탄산이 없는 맥주가 주를 이루면서 맥주보다는 소주의 인기가 높았으나 2000년대 들어 대동강맥주집과 룡성맥주공장이 최신설비를 갖추고 탄산이 든 '가스맥주'를 생산하면서 맥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나중에...웹상 에서 공연 선전을 하면서...티켓 끊으라고 어여어여 하면서 나온 대목! 우리의 공연은 지역도 나이도 가리지 않는다.
다만....맥주를 먹고나면...입장불가! 그 이전에 티켓 끊어라.맥주를 마시고 나면 기회없다.다시 말하면 터지기 전에 어여 돈내고 끊어라! 티켓!
이 맥주집에서 일하는 리영희(45)씨는 "장년층은 주로 보리 30%에 흰쌀 70%로 만들어진 `3번' 맥주를 마시고, 청년들은 보리 80%에 흰쌀 20%가 섞인 15도짜리 `6번' 흑맥주를 많이 마시며, 여성들은 흰쌀 100%로 만들어진 `5번' 맥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7일 대동강맥주공장에 발효탱크와 저장탱크가 여러 개 증설돼 맥주 생산능력이 2배로 늘었고, 평양 시내에 150여개 맥주집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찜통더위에 北 맥줏집도 북적>
조선신보 보도‥평양 '경흥관 맥주집' 하루 이용자만 4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