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용두산 공원(부산타워 전망대)

용두산공원(부산타워)

충무공 이순신 장군(동상)과 백산 안희제 선생(흉상)
백산 안희제님이 17세에 지은시로, 새는 한가로움을 좋아해 후미진 골짜기만
찾아드는데 해는 치우침을 싫어해 중천에서 비추인다.
1885년 의령군 부림면 입산리에서 출생해 일생을 독립운동에 힘썼다. 그러다가
일본경찰에 잡혀 9달동안 모진고문을 받기도 했다.
집안 일이든 나라 일이든 오직 자력을 중심으로 해야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1943년(59세)에 순국하였다.

용두산공원1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사랑의 열쇠(동영상)

용두산공원(사랑의 열쇠)

용두산공원(한국유일의 도개교 영도대교)

용두산공원(영도대교.도개교가 걸어온 길)
부산 영도간 도선은 1876년부터 운행을 시작해서 1934년 11월23일 영도대교가 준공되었다.
1966년 9월1일 도개를 중단해서 다시 2013년 11월 27일 47년만에 영도대교가 준공되어 개통
되었다. 도개시간은 오후2시에서 2시15분까지 15분이며 부산타워에서 보면 더욱 잘 보인다.

용두산공원 대청동 색채마을(사인보드)2

용두산공원(전통담 이야기)
담은 순수한 우리말로 성곽이나 궁궐을 제외하고는 사람의 키를 넘는 일은 드물며
경계를 구분짓고 시선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소담하고 인간적인
높이로 만들었다.

용두산공원(토석담)
토석담은 목재로 만든틀에 일정 높이의 흙을 채워 다지고 다시 채워
다지기를 반복하여 쌓아올린 담으로 일반 민가에서 많이 사용된 것이다.

용두산공원(와편담.전돌,사괴석담)3
와편담(왼)은 토담을 쌓을 때 기와를 넣어 문양을 낸 담으로 기와를 온장으로 쓰지않고
반정도 갈라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개 양반집 살림집과 사찰에서 많이 쓰였다.
전돌.사괴석담(우)은 장대석을 기초로 하단에 방형의 장대석을 쌓고 상부에는 전돌
(전벽돌)을 쌓아 내민줄눈으로 윤곽을 뚜렸하게 만든 담이다. 대개 궁궐이나 중상류층
에서 많이 사용하던 방식이다.
영도교 전통놀이마당(동영상)

영도대교(도개교)
2013년 11월 27일 47년만에 영도대교가 준공되어 개통 되었다.

영도대교 위에서 관광객을 위해서 전통놀이를 하면서 흥을 돋운다4

영도구 태종대 감지해변 선착장으로

태종대 입구에서 유람선(티켓)5
태종대 등대와 전망대(동영상)

배위에서(전망대)

배위에서(태종대 등대)
태종대 앞바다(오륙도 등대)

배위에서(오륙도 등대)
태종대 앞바다 갈매기 떼(동영상)

배위에서의 풍경

태종대 감지선착장6
신라 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전국을 순회하던 중 이곳의
해안절경에 심취하여 활을 쏘며 즐겼던 곳이라 하여 태종대라고 유래하였다.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옆 바다에 정착해 있는 크루즈선

국립해양박물관

호미곶 등대모형(포항 남구 호미곶면)(기39호)
최초의 점등일은 1908년 12월20일이며, 백색 팔각형 연와조로 6층
(26.4m)로 1901년(광무5년) 실습선이 항해중 좌초된 사건을 계기로
세워졌으며, 각 천정에는 대한제국 황실문양인 오얏꽃이 새겨져 있다.

팔미도 등대모형(인천 중구 무의동)
최초점등일은 1903년 6월1일로 백색원형 콘크리트로 높이는 26m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로 인천항을 입출입하는 선박의 안전을 돕고
있으며, 최초의 등대인 구 등대는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오륙도 등대모형(부산 남구)
최초의 점등일은 1937년 11월1일로 백색 원형 코크리트조이며 높이는 27.5m이다.
부산항의 관문인 오륙도에 세워진 등대로 부산항을 입출입하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원래는 6.2m 높이로 세워졌으나, 1998년 12월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했다. 내부에는 등대역사전시실과 부산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옥상(등대모형)
(2016.6.29)
첫댓글 용두산과 영도다리 오랜만에 시진으로나마 잘 보았네. 부산도 역시 많이 달라졌음을 알겠네.
1966년 8월31일 마지막 영도다리를 드는 모습을 본후, 2014년과 2016년 새로운 영도다리를 드는 모습을 2번 보았다네...
선생님을 구체구에서 만난것은제인생에서제일큰행운입니다
많은여행정보와 깊이있는상식 그리고 그것을 보시는혜안은 정말 머리숙여집니다
석규님이 여행을 좋아하셔서 더욱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서 행운입니다. 여행은 젊을수록 먼 곳부터 하시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