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가볼만한곳 서해의 비원 죽도 '상화원' 이웃님들 혹시 보령에 다녀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짜띠는 보령? 하면 갯벌^^ 워낙 머드축제가 유명하다 보니 대천해수욕장만 생각했고 젊은 날 MT로 처음 향했던 곳이라 젊은 친구들이 많은 곳, 활력이 넘치는 바다가 있는 곳으로 만 기억했는데 작년에 보령 여행으로 숨은 관광지를 많이 알게 되어 새롭게 발견하는 지역이 되었답니다.
보령 가볼만한곳 상화원의 입구 매표를 하기도 전부터 커다란 나무 한 그루에 취해 매표는 일행이 하건 말건 플랑 앞에서 안을 기웃거렸습니다. 표만 끊으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
못 들어가는 어린아이마냥 상화원
죽도 관광단지라 적혀있는 입구
입구에서 마냥 좋아 목만 길게 내빼고
안을 기웃 기웃거렸답니다. 커다란 나무가 시선을 사로잡는 곳 커다란 정원, 상화원 보려
보령 여행코스 비밀의 정원 상화원 빨간색으로 전체 관람코스를 표시했습니다. 상화원전체를 둘러보는 둘레길로 총 1,650m 산책로 나무테크와 지붕으로 이루어진 회랑이 뜨거운 날은 그늘을 비 오는 날은 우산이 되어주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어 좋은 긴~~복도입니다.
△ 웰컴센터의 역할을 하는 의곡당 보령 죽도관광단지라 적혀있는걸 보지않았다면 죽도? 섬야? 줄도 몰랐던 섬아닌 섬 죽도 상화원을 둘러보기전 의곡당을 들른 후 산책하세요.
보령 가볼만한곳 상화원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의곡당에서 입장권을 보여주시면 따뜻한 차 한 잔과 떡을 나누어주신답니다. 상화원의 쥔장님은 홀로 즐기기 위해 시작했던 일이 20여 년이 지나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령 팔경의 하나라 말하는 죽도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가 그래로 살아 쉼 쉬는 한국식 정원 상화원은 한쪽으로 돌리면 바다가 한쪽으로 돌아보면 잘 가꾸어진 초록빛 가득한 정원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상화원의 회랑은 원래 살던 죽도 주민의 발자국이 겹쳐져 생긴 오솔길을 따라 따라 3년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커다란 나무를 그대로 살려 집이 지어진 자연 그대로의 한옥을 볼 수 있습니다.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글대로 살려 한옥을 이건, 복원한 한옥마을 보령가볼만한곳 상화원에는 해변 연못, 해변독서실, 초가집, 하늘정원, 판석광장, 동굴쉼터, 의곡당, 한옥마을, 빌라 단지가 있답니다. 숙박시설로 이용되는 곳도 있으니 보령에서 하룻밤^^ 원하시는 분은 미리 체크해보세요.
보령 여행코스 상화원에는 9채의 복원된 한옥이 있습니다. 한옥 복원지역 내의 한옥은 모두 개방되어 있고 회랑길에는 무인 생수 판매대가 있고 카페와 식당은 없답니다.
전통적인 한옥인가? 아닌가? 한옥에 대해 자세히 몰라 부족한 내 지식을 한탄하게 만들던 상화원
해변연못 듬랑이가 보면 잡을 물고기 없나 들어가고싶어했을...ㅋㅋ 연못, 일렁이는 파도와 또 다른 물의 매력으로 정원의 기분이 나던 곳
보령 가볼만한곳 죽도 보물섬 관광지 상화원에 들어서기 전 관광지~~란 구조물을 보고' 엉~~상화원이 죽도라는 섬였구나~~' '관광단지인가~~'하며 쭈뼛쭈뼛 들어섰던 죽도 조용한 곳에서 숙박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상화원 수백 년 세월의 때가 묻은 마루, 기둥들.... 의곡당을 비롯해 복원된 한옥들이 있는 상화원에서 한옥과 정원, 전통적인 것과 또 다른 실용성을 찾아보며 거닐어도 좋습니다. 딱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 사색하기 좋은곳이 보령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