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타고난 재능과 경력을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학위”
우리나라 교육에는 혁신이 필요하다. 스펙 중심, 학력 중심의 대한민국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세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수동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데 그쳐왔다. 그러나 우리의 공교육은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왔으며, 실제로 UN은 2016년 발표한 「유엔미래보고서 2050」을 통해 ‘2030년이면 공교육, 교실, 교사 등의 시스템이 사라질 것이다’라고 언급한 데에서 공교육 시스템의 한계점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학점은행제나 군복무 학점인정제 등이다. 2014년 새롭게 출범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세계 최초로 신개념 교육제도 발명특허를 취득하고 재능 및 직업에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에게 ‘재능경력인증 학위’를 수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교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재능과 경력에 따른 학위 취득 가능해
세계 최초「재능경력중심학점 인정 학사관리시스템」발명특허 취득한 혁신 교육기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정보화 혁명의 새로운 물결이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지금 미래사회의 적극적인 변혁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교육 분야에 혁신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미 여러 창구를 통해 지적된 바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인간 중심의 교육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세계 최초로 「재능경력중심학점 인정 학사관리시스템」이라는 발명특허(제 10-1435363호)를 취득한 혁신 시스템 교육기관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능경력중심학점 인정 학사관리시스템’이란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력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가를 확증시켜주는 학위제도로서, 사이버대학, 가상대학,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을 뛰어넘는 시스템의 교육제도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의 대학교육은 좋은 학점과 각종 ‘스펙’ 취득을 목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한 중간 과정일 뿐 대학 교육만으로 훌륭한 인재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자신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학위의 요건이 된다는 것이 이곳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학습의 개념이다. 따라서 재능경력인증 학위라는 것은 현장 실무경력과 기술능력을 인정해주는 새로운 교육제도로, 모든 직업과 직종에서 공적사항과 경력사항에 따라 재능경력학사, 재능박사 등의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발명특허출원 외에도 재능기부은행, 탈렌트도네이션뱅크, PHU 등에 10여 개의 상표등록을 마쳐 지적재산권도 확보한 상황으로, 전국 유일의 대안공간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엄격한 심사 통해 공정성 있는 학위 수여 가능
함기철 총장은 1991년 충남 서산에 한서대학교를 창시 설립하였으며 한서대학교는 당시 국내 최초로 경호비서학과를 신설하는 등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춰온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 뿐 아니라 1995년 개인사비로 한서항공단을 창설하여 운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세계적으로 국제규격의 비행장을 갖춘 유일무이한 항공대학으로 세계항공협회로부터 최우수 항공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코헨대학교 자연의학 명예박사, 호놀룰루대학교 수자연의학 명예박사, 로얄국립대학교 초빙교수(캄보디아), 요녕중의대학교 석좌교수(중국) 등으로 활동하며 혁신교육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투신해왔던 그의 신념이 다시 한 번 제도권 대학교육에서 다뤄줄 수 없는 고민에 대한 해결법을 탄생시키는 데 공헌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의 인증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경제/경영/기타 분야, 예술 분야, 체육 분야, 대체의학 분야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로 꾸려진 심사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하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원들이 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학위 수여에 더욱 공정성이 부여되고 여러 가지의 분야에서 각자가 이뤄온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아울러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서약을 한 자로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가꾸겠다는 다짐의 서약과 매년1회 이상 소양교육을 이수하겠다는 서약은 반드시 지키는 자에게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실제로 지난 8월 윤봉길기념관에서 개최된 박사학위 수여식에서는 한국전통무용 부문에서 일가를 이룬 임귀성 박사와 12좌창 우리소리학으로 판소리의 명가를 잇고 있는 박소연 박사, 한국중입자치료센터의 대표이사로 중입자암치료기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조규면 박사가 학위를 받았으며, 지금까지의 수여자들 역시 원예학, 미용예술학, 색채치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대학원은 단기적으로 심사위원 100인 위원회 구성을 할 것이며 향후 333인 심사위원을 목표로 더욱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혁신교육의 가치
앞으로도 많은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교육혁명을 선도할 것
한편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2012년 남태평양에 위치한 팔라우공화국으로 진출해 대학교 설립허가를 취득하고 이듬해 공화국 대통령과의 면담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개교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대학원은 세계 최초 발명특허를 취득한 재능경력학위제도에 대하여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재능경력학위제도와 재능기부은행시스템 등에 대해 더욱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함 총장은 “저희 대학원의 재능경력인증학위는 각자가 타고난 재능과 경력이 보상받는 자랑스러운 학위이자 직업 현장에서 흘린 구슬땀 한 방울 한 방울이 경력이 되는 가장 양심적인 학위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교육혁명을 선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많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기 바란다”라는 소감을 남기면서 “이제는 ‘신개념 재능경력인증학위 교육제도’를 이해하고 응원해 주는 후원자들의 동참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