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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햇볕이 내리쬐는게 오늘은 무척 더울려나보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 이라고 하는데 사랑하는 모든분들 아침부터 활기차고 행복한 아침 열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우리보배아파트 노인어르신들에게 저녁식사 대접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노인분들이 우리 국회의원님이 사단장으로 재직시 베풀어 주셨던 감사함을 기억 하고 있었습니다. 노도회관에서의 그분들의 기억과 감사하심을 토로 할때는 제 자신도 괜히 기분이 우쭐 했답니다, 또한 국회의원님이 양구에 큰 도움을 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바쁘시지만 항상 건강 하시고 엔제나처럼 호탕한 웃음 간직하시고 민의를 돌보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화이팅!!! |
첫댓글 23~4세 때 소위를 달고 근무하던 곳이 양구예요.주 무대는 인제쪽 천도리,서화리 일대가 훈련장였고,....
1984년도에 또다시 부임하여, 양구읍, 죽곡리일대에서 청춘의 나날을 보냈고, 애들을 키웠던 곳....
양구는 제 맘속에 늘 제 2의 고향처럼 친근하고 정이 가는 곳이랍니다.
파로호에서 빙어회먹고, 옥수수심어 먹고,....그 곳이 그리워지는군요.
한기호국회의원님께서도 양구에 근무하셔서 더 큰 애착이 있을겁니다.
양구군민 화이팅!!
류정수님 감사 합니다. 양구에 향수를 제가 불러 일으켰나봐요. 그래도 옛일 생각할수 있다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추억을 되새길수 있다는것은 정말로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양구향수도 느끼시면서 우리 한기호 국회의원님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류정수님의 응원을 부탁 합니다. 류정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