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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중학교! (2016년 5월 9일, 월요일)
검소, 겸손, 성실을 교훈으로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범서중학교!
박규헌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성실인, 창의인, 세계인으로
육성하는 범서중학교!
교장선생님의 상세한 학교현황설명과 윤재선교감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1학년 9개반(2,3교시)에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담당 홍미옥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범서중학교 학교전경
학교 현황및 교훈과 교육목표
푸른하늘을 향해
학교장의 학교현황 설명
강사협의회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범서 )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배현준 )
강사명 : 임한열
오늘 5월 9일 2,3교시때 임한열 선생님께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인성교육의 주제는 올바른 국가 생활이었다. 차례는 1.나라 사랑의 다짐 2.국민의 바른 의무 이행 3.나라를 위한 바른 자세 4.올바른 선진 국민의 길 5.통일을 위한 준비와 태도였다. 나라 사랑의 다짐의 내용은 평창에서 올림픽개최가 확정되어 온 국민이 기뻐하는 사례이다. 그리고 태극기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를 통해 나라 사랑을 알려 주었다. 나라 사랑의 자세로 또한 독도경비대가 있다. 독도 경비대는 독도를 지키는 경찰이다. 독도경비대를 통해 나라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둘째 국민의 바른 의무 이행 국가의 의무는 납세의 의무, 국토방위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가 있다. 또한 엄마의 심부름, 국토방의와 근로의 의무, 봉사와 나눔의 자세, 지도층 의무(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예를 가르쳐 주었다.
세 번째 나라를 위한 바른 자세에서는 안중근의사와 임종국 선생 국가와 민족을 위한 바른 자세,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서의 자세라는 예가 있었다. 네 번째로는 올바른 선진 국민 길 이었다. 우리나라가 G20의장국가 가되었고 바른 국민의 자세, 선진 문화 시민으로서 가졍야 할 태도, 다른 사람의 자유도 소중합니다, 배려하는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세계 예의지국 예절을 갖춥니다. 올바른 선진 국민 길을 알려주었다. 마지막 다섯 번재로는 통일을 위한 준비와 태도였다.
남북 분단의 시작과 아픔, 한반도에 평화의 꽃이 피어나라, 북에서 온 친구, 평화 통일을 위한 자세, 로 통일의 중요함을 일깨워주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들이 올바른 국가 생활을 하기위해 중요한 점 필요한 점 더욱 나라를 사랑하게 된 계기 통일을 왜 해야하는지에대해서도 잘 알려주는 강의였다 나도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 중학교 1 학년 2 반 성명(이민우)
강사명 : 신 정웅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민우입니다. 저는 오늘 외부인 강사 신 정웅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소감문을 쓰자고 합니다. 저는 오늘 교수님께 인성에 관한 명강을 들었습니다. 오늘 들은 강의의 내용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강의내용
1. 사랑이 가득한 가정생활
2. 함께 살아가는 바른 생활
3. 올바른 국가 생활
4. 꿈 비전
우리는 “사랑이 가득한 가정생활”에서 “효”에 관해 배웠습니다. “孝(효)”자는 늙은 부모님을 아들이 업고 가는 설이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항상 공경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낳고 기르셨습니다. 여러분, 국회위원 도종환 씨를 아십니까? 그 분이 젊었을 때는 시인이었습니다. 그 시인의 아내는 불치병이 있는 데 그 병이 피를 흘리면 죽는 병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임신 상태였습니다. 이때, 도종환 시인이 아내에게 아이를 낳지말라고 청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아이를 낳고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는 아들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분에게서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 목숨까지 내 놓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바른 생활”에서 우리는 국가의 소중함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국가가 없는 망국민의 설움을 우리나라 국민도 겪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G20에 가입되있을 정도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옛날에는 아메리칸 드림이 우리나라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이였다면 동남아 국가에게 우리나라는 코리안 드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화한 것은 우리나라 국민의 힘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국가 생활”에서는 위 내용처럼 우리는 국가란 관계 안에서 청렴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나아가는 것입니다. 올바른 국가 생활은 타인과 우리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더 올바른 도덕적 국가로 재생할 수 있을 것이다.
꿈(비전)은 우리의 꿈과 그 꿈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옛 말에 이런 명언이 있다. “오늘의 계획은 새벽에 세워야 하고 농사의 계획은 봄에 세우며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 세운다.”라는 말은 올바른 목적과 그 실천도 올바르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오늘 우리에게 가슴에 세길 정도로 열심히 강의를 해 주시고 또 노력을 많이 하신 명강인 신정웅 교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범서 )중학교 1 학년 3 반 성명( 김 현 수 )
강사명 : 손 수 목
오늘 들은 인성교육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내용에 대한 것이었다. 첫 번째로 효에 대해 배웠는데 선생님께서는 효와 선은 최대의 좋은 일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효와 선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아프신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닌 효자 아들에 관한 이야기, 자식까마귀의 어미까마귀에 대한 효도 등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법한 효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래도 내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말은 ‘친구가 밥을 사면 “고맙다”고 말하면서 ,부모님께서 밥을 해주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한다’ 였다. 내가 그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던 이유는 어쩌면 부모님께서 밥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사람’이 나일수도 있었기 때문에 나도 그 글귀가 더 마음에 와 닿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기를 수 있었던 것 같다.
두 번째로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것이었다. 근면하고 성실한 삶을 살면 인정을 받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선생님께서는 또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대우 중공업 명장 김규환 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그 사람은 처음에는 사환으로 일을 시작하였는데 매일 꾸준히 아침 5시에 나와서 기계의 워밍업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는데 하루는 사장님이 와서 “왜 계속 아침 5에 나와서 일을 하냐고” 말했는데 그 사람이 “선배들을 위해서”라고 말을 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승진을 시켜 주었다. 승진 후 에도 계속 변함 없이 아침5시에 나와서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런 성실함 때문에 그 사람은 명장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발명왕 에디슨도 전구를 만들기 위해 2000번 이상을 노력하고 연구 했다고 한다. 에디슨 또한 그런 성실함 때문에 발명왕 이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아이슈타인이나 다른 유명한 사람들을 보면 꿈이 있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한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있었다.
우리도 항상 성실한 모습과 꿈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범서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정재익 )
강사명 : 안중환
주제: Global 시대에 선진 국민으로 살아가는 우리 자세
동북아에 자리한 우리나라의 내력을 알고 있는 선진국들은 오늘날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에 놀라워합니다. 왜냐하면 60여 년 전 대한민국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외국의 식량 원조에 의지하는 나라였던 것만큼 정말 가난한 나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서, 세계 주요 20개국 중 하나로 우뚝 서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우뚝 서게 된 이유는 남에게서 얻은 것이 아닌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땀방울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올바른 선진 국민의 길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바른 국민으로서의 자세는 청렴을 생활화 하는 자세,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세, 남을 배려하고 돕는 자세 등을 가져야합니다.
눈앞의 이익과 권리에 젖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른 국민으로서의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라가 발전하고 선진국 국가, 즉 Global 세계가 됨에 따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 정보화되어 인터넷의 순기능 즉 이로운 기능, 인터넷의 역기능 즉 악한 기능이 있는데, 순기능에는 원격진료, 인터넷 뱅킹, 인터넷 상거래, 전자 우편 등이 인터넷의 이로운 점이고, 역기능에는 대화 단절, 게임 중독, 유해 사이트, 언어폭력 등이 인터넷의 악한 기능이다. 이렇게 정보 통신의 발달로 사이버 공간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인터넷의 순기능 이용 즉 사이버 공간에서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과 유익한 정보 교환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얻는 것이 올바르게 그 기능을 잘 사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진국인 나라 즉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올바른 행동과 선택을 하고 실천을 한다면, 좋은 세상과 좋은 나라를 만들어 나가기에 충분한 밑바탕과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나라가 훌륭한 것은 우리나라가 훌륭한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국민 즉 대한민국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정한 끈기와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만큼 가치 있고,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범서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조하은 )
강사명 : 권 대 우 교장 선생님
오늘 2,3교시 시간에는 인성교육을 위해 삼락회에서 교장선생님이 오셨다. 나는 6학년때 삼락회의 인성수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책을 받을 때도 호기심과 기대감보다는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임했다.
들어오신 권대우 교장선생님은 인상이 온화한 분이셨다. 학성여자고등학교에서 은퇴를 하시고 삼락회로 인성교육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인사를 받으신 권대우 교장선생님께서는 책 보다는 PPT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아마도 우리에게 책 외에도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셨던 것 같다.
선생님께선 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면서 "자존감을 가져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들어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던 참이라 그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설명해주셨는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던 나라 중 유일하게 다른 나라를 도와주고 있는 나라라며 자랑스럽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뒤 이어 말씀하시는 세월호 대참사, 자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률 1위라는 사실에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까지 탑승객을 우선으로 구조했던 타이타닉 호를 예를 들어 설명하실 때 왠지 모르게 슬프기도 했다.
그리고 쉬는 시간 후 2교시에는 더 맑은 마음으로 경청했다.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 즉 이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에 아프리카에 무료봉사를 간 김 용 세계은행 총재님 이야기도 들었는데 세상에 움직이는 사람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나도 나로 인해 나눌 수 있는 기쁨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특히 故황수관 박사님의 동영상을 시청했는데 일본에서 광복둥이로 태어나셔서 6.25 전쟁을 겪으셨는데 박사님의 어머님은 수류탄이 날아와도 아이 셋을 끌어안았다고 하셨다. 어머니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었다. 그와 함께 효의 소중함을 강조하셨는데 교장 선생님의 이야기는 더욱 귀에 쏙쏙 들어왔다.
이번 인성교육은 꿈, 효, 인성에 대하여 좀 더 깊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효에 대한 다짐, 나의 인성을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에 다시 이런 시간을 갖는 다면 더 경청하고 마음속에 담으려 노력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좋은 말씀 열정적으로 전해주신 권대우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 선생님의 뜻대로 바르고 올곧은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려 노력해야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김현경 )
강사명 : 김기표 교장 선생님
오늘 김기표 교장선생님께서 2시간에 걸쳐 인성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셨다. ‘스님에게 빗을 팔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시작하셨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못 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양하게 생각하면 1000개의 빗도 팔 수 있었다. 그 예를 들어 주셨는데, 창의력을 가지고 다르게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였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라는 주제로 수업을 했다. 먼저 세월호에서 자신의 목숨보다 다른 사람을 구하려고 애쓰신 박지영 승무원, 남윤철 교사, 최혜정 교사, 양대홍 사무장, 정차웅 학생 등 훌륭하게 대처하셨던 분들을 설명하시면서 이 사건을 교훈을 삼아야 한다고 하셨다. 또한 한류 열풍 즉, k-pop에 대해서도 들었는데, 우리나라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겨야겠다.
또 선생님께서 ‘10년 안에 한글이 제 2의 외국어가 될 것이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가 10년 안으로 그만큼 발전해서 꼭 실현되면 좋겠다. 또한 이태석 신부, 반기문 UN 사무총장같이 우리나라를 더욱 자랑스럽게 만든 멋진 분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나 역시 커서 우리나라를 빛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주제는 ‘내가 살고 있는 우리 고장, 울산’이였다.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생태 하천 태화강, 처용 문화, 신라의 충신 박제상, 박상진, 최현배, 영남 알프스 등 울산을 대표하는 분들과 장소를 설명해 주셨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집, 부모님’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셨는데,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가족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새삼 깨달았고, 코끝이 찡해졌다.
또 고난과 시련의 극복에 대해서도 들었다. 도도새는 원래 날 수 있었지만, 무인도 섬에서 살면서 날지도 못하고 무거워졌다. 그래서 사람들이 도도새를 대량으로 사냥할 때도 날지 못해서 멸종했다. 결국 도도새는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지 못해서 멸종된 동물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셨다.
오프라윈프리의 얘기도 해주셨는데, 오프라윈프리는 남을 위해서 베풀 줄 아는 사람이었다. 어렸을 때 아버지도 모르고 태어났고, 친척에게 성희롱을 당했는데, 이를 극복해서 위인이 된 것을 보면 정말 강인하고 멋진 분이다. 인순이, 농구공 소녀 등 고난을 극복한 분들의 스토리는 감동적이다. 고난과 어려움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들은 더욱 단단해졌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은 깨우치지 못할 것을 오히려 배울 수 있게 된 것이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범서 ) 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 최기주 )
강사명 : 윤태목 선생님
2, 3교시에 실시되었던 인성교육에서는 ‘효’ 를 중점적으로 배웠다. 효의 정의는 자녀가 어버이를 받드는 것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보살핌, 상호관계의 함축 등을 의미한다. 또한, 효는 본받음에서 시작된다. 이는 한자 ‘효’ 문자에서도 알 수 있다. 효(孝) 는 흙 토(土) 와 아들 자 (子) 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문자로, 이는 흙인 부모가 자갈밭이면 효행을 실천하는 아들인 싹이 잘 자라나지 않으며, 흙인 부모가 효행을 잘 실천하는 기름진 땅이라면 그곳에서는 효행을 실천하는 자식인 싹이 잘 자람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이 뜻과 상관없이 부모에게 효를 다할 것을 강조했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자식의 효행이 본받음에서 시작됨을 강조한다.
이런 ‘효’의 개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의식주를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해드리는 것, 돌아가신 후 장례를 잘 지내고 산소를 잘 돌보는 것, 후손 대대로 자손이 번성하고 조상제자를 잘 모시며 가문을 영광스럽게 빛내는 일 등이 이 세 가지이다. 이렇듯 시대가 달라도 효의 기본 개념은 크게 바뀌지 않으나, 위에서 언급했던 현대적 효 변화는 앞선 세대와 뒷 세대의 사회질서의 조화와 화합을 중요시 여긴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효를 실천하는 자세와 그 예로는 무엇이 있을까.
효자가 받는 축복의 첫 번째는, 우리가 효를 다했을 때 이웃으로부터의 칭찬과 존경을 받는 것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 사람들은 종종 자식을 보고 부모들을 평가내리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우리가 만일 그 때 효를 제대로 다하느냐 다하지 않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들이 부모님을 평가하는 잣대가 뒤바뀌어 버릴 수도 있다. 또한 성심성의를 다해 모셔드리니 부모님이 장수하실 것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효를 다한다면 그는 곧 출세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과 세계의 평화와 질서가 유지된다. 우리가 효를 다해 얻는 것이 이렇게나 많은데, 굳이 실천하지 않을 필요가 있을까.
수업을 듣고 내용을 다시금 살펴보면서, 여태껏 나름 잘 지켜왔다거나, 또는 그리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되돌아보거나 실천하지 않았던 효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유독 효에 대한 교훈과 사례가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효에 대해 잘 알지 못 했다는 점이 다소 부끄러웠고, 이 글을 쓰며 일상 속에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예시로 든 행동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자고 다짐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범서 )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최수빈 )
강사명 : 배 선 환
첫째로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이었다. 상식적으로는 학교폭력을 보면 알리고 신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 교재에 나온 따돌림 받는 아이 라는 글은 슬펐지만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용기낸 주인공이 대견했다. 그리고 학교 폭력의 그늘 이라는 이야기를 읽고 더 학교폭력이 싫어졌다. 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한 번 더 학교폭력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목격을 하면 알리겠다는 다짐을 했다.
예절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사회에서 지킬 기본적인 질서부터 사소한 배려까지 느끼는 것들이 많았다. 앞으로는 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양보하며 질서를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공공장소에서도 에티켓을 지키며 남에게 피해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라사랑에 대한 것도 기억에 남았다. 환경을 보호하며 숲을 가꾸고 민족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바른 국민으로서의 자세는 청렴을 생활화하고 이해, 소통하며 남을 배려하고 돕는 것이라고 했다. 또 선진 문화 시민으로서 질서를 지키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남을 배려하고 친환경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것들을 읽으며 많이 반성했고 나도 이런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통일과 외국어에 대한 내용도 기억에 남았다. 남북 분단의 원인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통일을 희망하는 마음도 더 커졌다. 그리고 소통의 힘 외국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글로벌화가 되면서 외국어가 더 중요해졌다고 했다. 나도 통일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더 찾아보고 그것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외국어도 더 잘할 수 있게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배운 것이 많았다. 교재에도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 앞으로는 더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고 나라를 사랑하며 통일을 지향하고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유익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도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시간이었고 좋은 수업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와 좋은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범서 )중학교 1 학년 9 반 성명( 김예지 )
강사명 : 김영인
오늘 강사님과 함께 한 인성 교육은 여러모로 많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고,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강사님께서는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사회에 살아가면서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다.
인성이란 것은, 사람의 성품으로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여주는 여러 가지 도덕적 덕목으로 나뉜다. 인성 덕목으로는 청렴, 정직, 효, 배려, 감사 등이 있는데, 이렇게 인성은 많은 분야를 포괄적으로 의미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의미를 강사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21세기의 정보화, 세계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인성’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굉장히 강조하셨다. 인성이라는 것은 나 자신을 보여주는 것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 수준까지 볼 수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성이 나라의 문화 수준과, 생각에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인성이라는 큰 틀 안의 여러 가지 도덕적 덕목들중, 배려와 효를 강사님께서 강조하셨다. 더욱이 5월 8일에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더욱 강조하셔서 말씀을 하신 것 같다. 최근에 어버이날을 맞고,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하신 말씀이 더욱 와 닿았고, 공감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효는 모두 다 달랐다. 물론 강사님께서 생각하시는 효라는 것도 다 다를 것이다. 강사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 부모님께 효도하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생활하며 부모님께 감사하는 것이 최고의 효라고 말씀하셨다.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여러 좋은 말씀들 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와 닿았던 것은 바로 배려였던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해본 단어여서 그랬을까? 솔직히 생활 속에서 그렇게 배려를 실천하기란 힘든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로를 위하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이번 2시간 동안의 인성교육을 받으며 느낀 것이 많은 것 같다. 이 시간들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되고, 다시한번 인성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꿈을 다시 한번 다집 하고, 그것을 향해 멈추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큰 교훈도 얻었다. 평소에도 항상 어른들이 강조하시는 인성이 왜 그렇게 중요한 건지 그렇게 와 닿을 정도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계속 이루어지는 인성교육을 통해, 또 이번 시간들의 수업들을 통해 느낀 이번의 교훈은 평생 잊지 못하고, 되새기며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참 유익한 시간이었고, 나의 마음에 큰 나무를 심은 것 같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