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여드름 생기는 원인 및 치료방법
머리/이마 여드름 -
좁쌀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이 유독 이마에 집중되었다면, 심장의 기능을 의심해보자
이마는 신체 장기 중에서 심장에 해당하는 부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생기는
열독이 심장에 미치면 이마 부분에 여드름이 나타나게 된다.
코 여드름 -
인체의 소화기능이 약해지는 나타나는 여드름의 증상이 코 여드름
인체로 따지면 비장에 해당하는 부위여서 변비나 숙변이 심할 때
이 부위의 여드름이 심해지게 된다.
볼 여드름 -
스트레스성 여드름으로 의심해 볼 수있다.
볼은 간과 폐를 상징하는데 스트레스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기가 바로 간이기 때문.
왼쪽 볼은 간, 오른쪽 볼은 폐를 상징하며 청결하지 않은 베게를 베진않는지,
얼굴을 자주 만지는 건 아닌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얼굴 가장자리 여드름 -
얼굴 가장자리 볼 바깥쪽 건조한 U존 부위나 얼굴 가장자리에
여드름이 잘 생긴다면 클렌징 습관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얼굴 중심부분보다 덜 신경써서 세안하기 쉬운 부위라 화장품 잔여물이나
완벽하게 헹궈지지 않은 클렌징 제품의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
턱/입 주위 여드름 -
턱과 입주변은 신장기능이 저하되거나 자궁, 생식기의 기능이 약할 경우 많이 나타나며
어쩔 수 없이 생리기간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성인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에 특히 생리통이 심할때 여드름이 심해지고,
손발이 차거나 대하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