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인근의 장태산 휴양림 둘레산길을 걸었습니다
대전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이었기에
오늘은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일시 : 2017년 3월 26일
전체거리 10.93km
소요시간 3시간 42분
▲ 장태산을 가기위해서는 승용차를 이용 또는 22번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22번 버스는 서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데 60~70분 간격으로 배차가 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 대전에서 이곳 장태산 휴양림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되네요..
▲ 휴양림 종합안내도 입니다
어드밴처 타워는 7월까지 공사중이라 올라갈수는 없습니다
▲ 일단 휴양림 안내소를 지나갑니다
입장료는 없네요,,,
▲ 휴양림네 안내도를 보니 등산로는 약 3km이고
산책로는 2km밖에 되지 않네요
▲ 장태산 휴양림을 조성한 임창봉 선생님의 흉상입니다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이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겠죠..
▲ 메타퀘시아 숲길을 걸어 봅니다
▲ 그냥 휴양림만 돌아보기 그래서 장태산 둘레산길을 택했습니다
총 길이가 약 10km정도 된다고 하네요
종합안내소 우측편에 있습니다..
▲ 저 아래 보이는 건물이 숲속 어드밴처 건물입니다
7월까지는 공사중이라 오를수는 없습니다..
▲ 벌써 관리사무소에서 꽤 올라 왔네요
가야 할 길이 약 9km정도 남았네요..
▲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 경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논산시에서는 이정표를 이렇게 설치 하였네요..
▲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지 않는듯 합니다
등산로 길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네요
▲ 거의 다 온듯 합니다
휴양림 숲속의 집 까지 별로 남지 않았네요
그런데 여기서 부터 조금은 헷갈립니다^^
▲ 가도 가도 보이지 않네요
대전시 이정표가....
▲ 대전광역시 극남점 표시석 입니다
대전시와 논산시의 경계석이라는 의미도 있겟죠...
▲ 이런 아기자기한 길도 걷네요..
이곳을 올라가고나서 길을 헤메이게 됩니다
올라가서 그냥 우측길을 따라가면 될 듯한데 이정표가 없어서 조금 헤맸습니다
▲ 산에 진달래가 피기 시작합니다..
▲ 이런 멋진 소나무도 있고요,,
▲ 산에서 길을 잃어 내려오다 보니 산막골가든이 있는 장안동 종점 입니다
이곳에서는 돼지들을 키워서 그런지 냄새가 좀 납니다
▲ 장태산휴양림입구부터 장안동 종점까지는 이런 펜션들이 여러개 있네요
정말 멋진 집이죠...
▲ 하산길에 본 꽃인데..
무슨 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오늘도 이렇게 약 4시간 동안 걸었습니다..
▲ 휴식시간이 없었네요
비가 온다고 해서 우산을 준비해 갔는데
다행이 보슬비만 약간내려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대전시 둘레길을 걷다보면 아쉬운건 대전시에서는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듯 합니다
대전둘레산길 12구간도 그렇고 좀 정비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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