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시장 관계자와 아산시청 시장관련 관계자 아산시소상공인협의회 구성 회의를 하고있다 ©아산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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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소상공인협의회(회장 황의덕)가 1월9일 재래(전통)시장 및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정식 출범했다. 아산시소상공인협의회는 온양온천시장상인회(회장 황의덕)·온양온천역풍물5일장(회장 조신구)·둔포전통시장(회장 공기표) 3개 시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아산시 소상공인협의회는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기구로 경영기술·정보교류와 소상공인 단합 등 소상공인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와 협의·지원에 목적을 뒀다.
또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상인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소상공인 서비스 질 향상과 예비창업자 교육 및 기본사업자 현장지도를 적극 지원,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황의덕 회장은 “이번 소상공인 협의회 구성으로 3개 시장이 공동발전을 위해 각종 정보를 교류하겠다”며 “협의회와 소상공인간 정기(수시)적인 모임을 통해 소상공인 간 화합과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철수(왼쪽)온양온천역전풍물5일장 부회장, 조신구 온양온천역전풍물5일장 회장, 전두철 아산시소상공인협의회 사무국장, 황의덕 아산시소상공인협의회장,윤영상 아산시청 경제과 관광시장팀장, 공기표 둔포전통시장 회장, 이항주 온양온천상인회 이사 © 아산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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