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초점 렌즈삽입술을 강남조*눈안과에서 했습니다.
제 직업이 눈으로 먹고사는 속눈썹 붙이는 일을 하고있읍니다.
수술전 제 눈은 가까이는 너무 잘보여서 속눈썹도 안경안쓰고 라이트도 안켜고 일을 했는데
제가 욕심이 지나쳐서 벌 받나싶어요.
가까운곳은 너무 잘보였고 3미터만 떨어져도 사람 잘 못 알아봐서 멀리좀 시원하게 보고싶은맘에 수술했는데
지금은 가까운곳은 돋보기없으면 일을 할수가없고 휴대폰은 글씨가 겹쳐보이고 밤에는 라이트불빛이 심하게 번져서 운전은 아예 생각도 못합니다.
하루종일 눈에 눈꼽 낀것처럼 뿌애서 자꾸 손으로 눈을 만지게되고
왼쪽눈은 얼굴을 심하게 벽에 부디쳐서 부어있는 것처럼 답답해서 미칠꺼같네요.
왼쪽눈은 렌즈가 틀어져서 제자리 돌아오지않으면 라식해준다하는데 라식했다가 지금보다 더 나빠질까봐 무서워서 못하고있어요.제 담당의사는 다른곳으로 가고 다른분이 보시는데 너무성의없이 더 기다리라고만하고.
매일 매일이 지옥이네요..
저처럼 렌즈 틀어져서 라식하신분 계실까요?
첫댓글 후낭 안트셨으면 단초점으로 재수술하세요.
저도 8월 9일 재수술 합니다.
마음의 결정하고 나니 속이 후련해요.
수술 잘 하셨는지요...경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저도 재수술 생각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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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기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댓글로 답해주기 어려우니 전화 로 이야기 하는게 낫겠습니다. 12식 이후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ㅜㅜ
@경빈마마 다시 하세요
저도 통화좀 할수 잇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