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출발
역동적인 경제발전의 나라 베트남!
관광도시 다낭 3박4일 여행~
아침엔 20도 낮에는 30도 이상
3일동안 날씨는 쾌청했네요.

호텔 앞 풍경

호텔 수영장엔 물이 찰랑이는데 바빠서리 퐁당못함



시내엔 이렇게 호텔들 신축 붐~

조식엔 맛있는 빵 종류가 상당히 많았는데
프랑스 식민지 시절(1883 ~ 1939년, 1946 ~ 1954년)프랑스인 입맛에 맞는 빵을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빵 만드는 기술이 아주 탁월해진 것 같네요.


◇ 마블마운틴 입구 ◇


죽어서 지옥에 갔을때 형상임
○ 살아서 선행과 봉사를 많이 하라는 암시인가 ○




내원교
일본 사람들이 만들어서 일본교라 했는데 개명됐슴
나무로 다리를 만들고 성을 짓는 일본의 건축기술은
세계적임을 알 수 있슴.



호이안 씨클로 투어


베트남 미술을 배우려 프랑스인들이 유학을 온다네요!


광조회관
1800년대말 중국 광저우에서 온 상인들이 지은 회관이며 여기에 관우 사당이 있는 것을 보면
중국인들의 우상이 관우인 듯~


2인승 바구니 배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탑승 하였고 주장 바구니배의
카세트 스피커에서는 "황진이 / 사랑아 / 안동역에서" 노래로 승객들 어깨춤이 어루러짐^^^


중간지점 원맨 특별쇼에 1$ 팁 부착~

호이안 야경


호이안 야간시티 투어
옵션사항으로 인당 30$ 이며 나룻배에 4명씩 타고
15분 정도 내려가면서 소원등 띄움.
이 옵션은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슴!


카이딘 황제릉
○ 1920년 시작 1931년 완공



하이반 고개길

고개길 정상 조형물에서 식전 야외촬영 컷 사진^^


투본강투어
도자기 만드는 인간문화재 이모님!
눈도 안좋은디 수고 많으십니다.


후예황궁
후예황궁은 158만평 정도로 넓어서 전동카로
이동 하면서 관광을 하여야함.


여행 동반자와 찰깍!

1500미터 산 정상에 지어진 바나산 테마공원
프랑스 식민지때 프랑스인 휴양지 였다네요



공연과 볼거리 많아요!


손짜 해수관음상(65미터)
월남전에 패한 월남군이 바다로 보트를 타고
탈출하다가 만오천명이 죽었다네요.
이 들의 원혼을 위로해주고
고기잡는 배들의 안전귀환을 빌기 위해 세워졌답니다.
괸음상 왼손에 들고 있는 호리병은
사람에 따라서 정화수 감로주 생명수 사랑주가
된답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노니"
쇼핑점과 공항 면세점 제품의 생산공정이 다르지만 가격은 쇼핑점이 22만 공항 면세점은
3만원 이네요.

위즐커피(사향족제비의 똥?커피 이며 사향족제비가
커피 열매를 먹어서 변으로 나온 것을 변에서 커피를 분리 후 커피콩만 가루로 만든 것이며 커피가 소화되는 과정에서 쓴맛이 약해지고 부드럽고 그윽한 맛이 남)
3봉지에 50불이며 쇼핑점에서 한잔 했을때
행복한 느낌 이랄가~^^

베트남 인구 1억에 오토바이는 5천만대
울나라 90년대초 풍경이네요.
베트남전쟁(60년~75년)으로 60세 이상 인구가
8% 밖에 안되고 15세 이상 경제활동 가능인구는
58% 로 상당히 높아 인적 잠재력이 세계에서 Top
수준 입니다만 울 나라 사람처럼 부지런하진 않네여.
생고무 커피 과일 등은 풍부하고 2차산업도 첫경험
단계를 지나 휴대폰 생산기지로 변모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교역규모가 조만간 2위로 되며 양국간 우호관계가 꽃이 화려한 난처럼 활짝 피고
경제발전의 두축인 하노이와 호치민 여행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