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일본은 그이전에 영재들을 미국으로보내 재즈과정을 수업하고 자국으로불러들여 팀을 구성한다..
카시오페아 .T 스퀘어등등..
이런팀이 연주하는공연이활성화되어..
지금도 연주하는팀의 콘서트도 성황중이다..
음악수준은 우리와비교할수없다..
부러운 그들이지만..
이면에는 무서운수준의 상술이숨어있었다
그들이사용하는 악기나 장비들은 일본산 들이어서..
키보드나 기타들 드럼들까지..챙겨..미국을비롯한 전세계를돌아다녔다..
컴퓨터의 기술로 샘플링한 키보드는 거의 90%가 ..
드럼 도....
거의가 일본산 야마하나..타마.
대단한그들이지만..
기타들은 카피수준에 머물러있었다..
그래서 미국의유명한 기타리스트들에게..시그네쳐기타를 만들어주는 팀을 구성하고 그와함께생활하며 취향부터 연주스타일까지..스토커처럼 연구분석으로..시그네처를 만들어주는 제작 성공기는..너무존경할만하다
실용음악시장의 악기는 70%이상을.
일본산으로 쓰이고있는데
그시절의 우리나라는
퇴폐라는 멍에를 씌워 문화말살에 앞장서는 유신의 시절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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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야기속의 짤막한소설이나온다
그이야기는 봇치라는 인간관계 매우 서투른 기타만치던 찌질이
외톨이가 결속밴드를만나 음악을 해서 실력을 뽑내는 애니메이션이
동양권에서 신선하게 퍼지고있다..
실제 시중에있는 기타들..
앰프..
그리고 봇치더락의 음악들까지..
캐릭터..
의상 가발 악기..모든것이 상품 화되고있는데...
무려~19금 피규어에 화보까지등장한다
스트랩 두개~~
흠..야마하 퍼시피카612
주문을 해외배송으로2주걸려서..
기타스트랩은 따로주문하고..
왔당~~~~~
언박싱의 설렘~~~
스트랩 걸고 인증샷!!!
저스트랩 하나는 분홍색이라..내가쓰면 호모라고 할터..ㅋㅋ
여기 주인이신 넬라께 헌납하고..
소리 신선한 퍼시피카를..관심있게 적응해서..훌륭한사람이되도록
열심히노력하겠읍니다~~~
첫댓글 오늘은 또 색다르게 재밌는 스토리 입니다
다양한 문화해설가 같은 재카님의 포스팅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