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대관령펜션에서 일어나서
군대리아로 아침 해결후에 오대산 상원사행~~
산행 47회 명산도전 6좌를 위해 오대산 비로봉을
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상원사 들어가는 입장료가 넘 비싸네요
사람은 3천원, 주차비는 5천원이면 넘 비싸죠?
어쨋든 상원사 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시작♡♡
이 넓은 곳에서 아주 편안하고 시원하게
숙박을 잘했습니다
아침을 아주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대관령 펜션에서 한 30분쯤 달려 도착한
오대산 상원사♡♡
오대산 국린공원 안내도 입니다
오대산 상원사임을 알리는 표석입니다.
세조임금과 문수보살이 만났다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세조임금이 목욕을 한후 등의 종창이
나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현위치에서 비로봉 까지 3.3km라고 하는데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상원사 동종입니다
일명 성덕대왕 동종이라고도 하네요^^
사자암 올라가는 이정표 입니다
사자암 비로전 입니다
사자암은 꼭 5층절처럼 보이는 절 입니다.
사자암에서 적멸보궁 올라가는 양옆에 있는 석등입니다
어떤 석등은 불을 밝히고 어떤 석등은
찬불가 소리가 들려 산사에 왔다는 느낌이 들면서
산행의 피로를 덜어 주네요
좌측으로 가면 적멸보궁이고
우측으로 가면 비로봉 입니다
적멸보궁 입니다
유일하게 부처님이 모셔있지 않네요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있는 곳으로
전국에 다섯군데가 있습니다
통도사만 가보지를 못했네요
드디어 해발 1563m비로봉에 올랐습니다
이리하여 6좌 도전 성공했습니다
이래서 이정표를 신뢰 못하죠....
밑에서는 3.3km라고 하더니 위에서는
하산길이 3.5km라고 하네요
다시 하산하지 않고 상왕봉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비로봉 보다는 조금 낮은 봉우리 입니디
두로령으로 갈까 하다가
상원사 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합니다
천천히 걸었더니 그래도 꽤 걸었네요
아침 9시부터 시작했는데 내일은 더 일찍 시작해야할것같네요
찜질방을 찾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평창군 방림면에 있는 수가솔방에 왔습니다
효능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솔잎으로 된 찜질방인데 방이 두개나 있고
펜션도 있어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일찍 쉬고 내일은 가리왕산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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