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떠나는 자유 여행 캄보디아 프놈펜
오늘의 할일
1) 앙코르와트 입장권 구매
2) 앙코르와트 관광
24일째 12일 시엠링3일
오늘부터 일정은 시엠립 관광투어다
입장권 구매 비용이 현지 화폐기준으로 보면 비싸다 3일이용권이 62$ 인데 3일용으로 사면 5일까지 사용가능하며 참고로 1일권을 구입하면 2일을 사용할수 있다
입장권은 도용방지를 위해 사진이 있는 입장권을 발행해준다
참고
앙코르는 9~15세기에 있었던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 앙코르와트는 크메르의 왕인 수리아바르만 2세가 최고신인 비슈누 신에게 바치기 위해 세웠다.
앙코르와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 통치 초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왕이 죽을 때까지도 완성되지 못했다. 벽과 해자로 둘러싸여 있는 사원 건물들은 왕을 비슈누 신으로 묘사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조각들은 왕이 군대를 사열하고 사람들을 접견하는 등 군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앙코르와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가 자신의 유해를 안치하고 상징적, 종교적으로 비슈누 신과 자신을 영원히 동일시할 수 있는 거대한 소우주의 건축물로 세운 것이다. 앙코르와트는 사원의 도시라는 뜻인데, 시엠리아프 주에는 크메르 예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전 앙코르(Ankor)가 있다. 앙코르 유적 단지에서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동남아시아 지역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크메르 예술을 볼 수 있으며, 1992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바 있다.
거대한 앙코르와트를 입구를 통과 하는데 먼저 건축물과 조각들의 정교함에 놀라고 너무 큰 건축물에 다시 한번 놀라게 한다
정교한 수백만점들의 그림들을 어떻게 조각을 했고 표정 하나하나가 다르면서 모든 조각들이 하나의 작품으로 되어 있고 또한 모두 돌로 되어 있다는것이 놀랍기만 하다
앙코르와트 하면 나오는 세개의 탑이 드디어 보인다
곳곳의 부조의 조각의 그림들이 하나도 어긋난 곳이 없고 큰바위들도 연결이 자연스기만 하다
조각 하나 하나가 너무 부드러워서 마치 찰흙으로 빚은듯하다
또한 건축물은 너무 웅장해서 한장의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다
3층으로 되어 있는 저 위를 올라가려니 까마득한 느낌이다 지금까지도 많이 걸어서 다리 아픈데 오르고 내릴때 너무 가파르고 고소 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떨어 질까봐 다리에 힘을 줬더니 쥐가 날 정도이다.
힘을 줘서 올라왔더니 또 다른 정원 같은게 네개가 또 있다
어떻게 만들었지 너무 웅장함에 놀라고 정교함에 다시 한번 놀란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꼭 올라와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