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누리는 복 (잠 2:1-1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1-3).
호세아 선지자는 북 이스라엘이 타락으로 인한 멸망의 징조를 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만이 민족이 사는 유일한 길이라고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한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잠 2:1-4).
1)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2)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잠 8:17참조)
2. 내 안에 진리의 영(성령)이 거하심을 알아야 한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 2:5).
1)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 경외[敬畏] : 공경하면서 두려워함.
2)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깨닫다, 인지하다. (realize; find; notice)
3.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누리는 복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잠 2:6-12).
1)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인도)
2)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영생)
3)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구원). 아멘.
잠 9:10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여화와를 경외하는 것이 바로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지혜는 바로 하나님을 경외할 때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잘 살기위한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고 살아가면 인생의 문제는 아주 쉽고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원리를 모르면 아주 어렵고 힘들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라고 시편기자는 고백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