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선!
올 해,12월의 프란치스꼬의 집'은 봉사 시작하는 다른 아침보다 봉사자들의 자세와 표정이 한층
밝고 활기 차 보였습니다.
작은 형제회에서 운영하는 제기동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30년간 따뜻한 한 끼를 함께
한 식구는 250명에 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순수 후원금만으로 30년간을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와 봉사의 힘이었다고 말씀하시는
이곳 시설장님이신 김수희 라우수사님은 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린
분들이 잘 살아 갈 때나 결혼을 하신 분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하십니다.
이번 성탄에는 특히 5명의 신영세자가 탄생 하기도 하여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이곳, 공동체장님으로 오신 이상호 부관구장 신부님은 이곳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셔서인지 나날이 봉사자들의 수가 늘어가고 있음을 느끼며
이곳을 통해서 영성 높으신 신부님들의 말씀을 들 을 수 있음은 또한 큰 기쁨이 되어
봉사 할 수 이 날이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처음 야고바 초기양성자들의 사도직 봉사로 빈자리 메우려 다니던 일이 꼴베형제회로
확장되어 6명이 봉사에 참여 하게 됨은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일 이므로 감사할 뿐입니다.
"나와 함께 하시려고 낮게 내려오신"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축하드리며 함께 합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
봉사하시는 뒷모습도 아름다우십니다.~♡
https://youtu.be/DhjalafgS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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