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 초등교사로 나홀로 외로이 연구년에 참여한 전미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많은 교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경기도, 대구, 부산, 서울 이런 큰 지역들이 부럽구요. 저는 울산이라는 먼 지방의 단점도 있지만, 혼자서 하려니, 정보도 느리공...여러모로 힘들어요.
여기에서 서울대학교 교수님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것을 보고 놀랬어요. 정말 앞서가는 시도입니다....
우린 장학사님도 바뀌고. 대학선정과정도 혼선이 많았고, 모든 것을 혼자 다 뚫어야 하는 실정이라 방학동안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많이 힘들었어요.
아참, 핀란드 관련 글을 읽으려니..회원등급이 어쩌고저쪼공...~~~
핀란드 모임 방은 어디에 있는지요? 공지사항이 중간중간에 있는것을 살펴보면 되는지요. 회원등급이 낮아서 읽을 수가 없어용. 아 그리고, 여권은 신청했는데 비자 관계가 어찌 될런지요...ㅇ
첫댓글 반갑습니다 선생님~
혼자 하시려면 정말 어려운게 한두가지가 아니겠어요.
핀란드팀과 함께 하시면서 어려움을 나눠보아요^^
등업해드렸으니까 이제 다~ 보이실거예요.
scandinavia culture 게시판이 핀란드 모임방이예요.
자주자주 뵐 수 있기를~
ㅋ 감사함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