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승마마실길1코스(장수터미널-장척마을-천천면복지회관)

[박성태]

장수·무주마실길2차 다섯째 날

장수 승마마실길1코스(장수터미널-장척마을-천천면복지회관)

2017.6.9(금) 맑음

동행: 준·희님과 아내 

06:10 마이장 출발

        고향떡집에서 점심용 떡3개(\9,000)사고

        진안터미널 일번지식당에서 아침식사(된장찌개 \6,000*3)

07:00 진안터미널-(시외 \3,000)-장수터미널

07:33 장수터미널 출발-지난번에 생략한 마루한길 장계서원 돌아가는 길을 보충한다.

07:43 진안소공원-분수대(6월은 금. 토. 일 12:00부터 22:00까지 30분 간격 운영한단다)

          진안읍사무소 거쳐 19번국도 장수육교 아래통과.

07:51 선창리 표지석이 서 있는 곳에서 오른쪽 장계서원 가는 길로.

08:03 장계서원(전북문화재자료 제36호)-문이 닫혀있다.

        양선마을회관 지나 13번국도 건너서 농로를 따라간다.

08:16 금강 둑길-왼쪽으로 둑길을 따라간다.

08:27 오른쪽 강 건너로 봉화산 아래에 자리 잡은 승마체험장을 바라본다.

08:31 신기교 앞- 다리 오른쪽에는 마루한길 이정표, 왼쪽에는 뜬봉샘가는길 이정표가 서있다.

08:33 노하숲-장수마실길 안내판. 여기가 마루한길. 뜬봉샘가는길. 승마마실길1코스 시점이다.

        승마마실길1코스 노하숲이라고 하면서 마실길 안내판에는 승마마실길이 없다.

        어쨌거나 승마마실길은 여기가 출발점이다. 노하교를 건너 2차로를 따라 올라간다.

08:47 승마체험장-장수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왔다.

        조금 지나서 승마체험장 안내판이 서있고 기분 좋은 잔디밭 길을 걸어간다.

09:04 승마로드길 시작-차량통행 불가.

09:09~09:19 쉼터-잠시 쉬고 이어지는 잔디밭 길을 따라간다.

09:25 판둔교를 건너 계속 잔디밭 길.

09:41~09:52 쉼터-장수읍과 천천면의 경계가 지나가는 곳이다. 잠시 쉬고 계속 잔디밭 길을 따라간다. 

09:59 장판교를 건너-계속 잔디밭 길.

10:20 임도차단기-쉼터. 덕태산을 바라본다.

10:30 주택-조금 지나서 왼쪽은 와룡자연휴양림 가는 길이다.

10:33 장수의 말 이야기 판 지나서 갈림길- (이정표) 직진하는 잔디밭 길은 장수승마장 마실길(파란색 3.9km)/오른쪽 도로는 장척마을 마실길(붉은색1.7km) /지나온 길 노하숲 마실길 (붉은색 5.7k)로 어느 쪽으로 가라는 것인지 헷갈린다. 내가 가진 트랙대로 오른쪽 장척마을로 가는 2차로를 따라간다.

승마장 가는 길-조금 가다가 되돌아왔다.

장척마을 가는 길

11:01~11:11 장척마을-고목나무 아래에서 쉬어간다.

11:14 타루 안내판-장척버스종점과 장자울회관 앞을 지나간다.

11:22~11:49 정자에서 점심.

11:56 타루비(전북기념물 제83호)-타루비. 타루각. 타루애를 둘러본다.

 墮漏崖(타루애)

12:03 타루교-금강을 건너 강둑길 따라간다.

12:20 반월마을-정자(반월정). 성수산 바라보며 농로 따라간다.

12:41~12:46 박곡마을 -잠시 쉬고 박곡마을 안내판이 서 있는 박곡교 앞을 지나 매봉을 바라보며 계속 금강 둑길을 따라간다.

13:14 매봉과 익산~포항고속도로를 바라본다.

13:22 운곡마을-정자(운곡정)와 고목나무

13:28 운곡교 앞

13:34 오디 따 먹고.

13:40 강변길이 끝나고 오른쪽으로 올라 주택이 있는 관악사 갈림길에서 시멘트 길을 따라간다.

13:53 천천면소재지와 그 뒤로 매봉과 익산~포항고속도로를 바라본다.

14:00 춘등1교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간다.  개울건너에 천천중학교 

14:05 통학교-송탄어적 안내판. 바로 옆 구 통학교를 건너간다.

14:08 천천면복지회관

14:10 천천면 삼거리-장수승마마실길 안내판. 휴양림 가는 갈림길을 지나서 잔디밭 길과 도로가 갈리는 곳에서 도로 따라 장척마을로 내려가서 타루교를 건너 반월마을을 거쳐 박곡마을까지 계속 승마마실길 이정표가 서 있었는데 여기 안내판은 갈림길에서 장수승마장을 거쳐 박곡마을로 이어지고 있다. 길이 변경되었으면 변경된 길의 시점과 종점에 변경된 사실을 알리고 기존 길의 표지판은 모두 치워야 할 것이고, 두 길 어느 쪽으로 가도 좋다면 주노선과 보조노선으로 구분해서 이용하는 사람이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승마마실길이 쌍암마을에서 끝나는 것으로 알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안내판을 보니 쌍암마을에서 계북면 문성마을까지 승마마실길2코스(10.7km)가 이어진다. 남은 거리 17.6km를 다 마치고 올라갈 수도 없고 내일(토)은 사촌동생의 혼사가 있어 일정을 연장할 수도 없다. 어차피 하루를 더 해야 할 것이라면 교통이 불편한 쌍암마을 까지 갈 이유도 없어 여기서 마치기로 하는데 진안가는 버스가 온다.

14:20 천천정류장-(군내버스)-진안터미널 14:35도착

        준·희님은 오후에 한 번 밖에 없는 15:45 부산행 표를 사고 우리는 20~25분 간격으로 있는 전주행 표를 사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진다. 

15:25 진안터미널-(시외 \3,700*2)-전주시외터미널 16:10도착

16:15 전주시외터미널-(시외 \12,700*2)-남부터미널 19:15도착

        소요시간 6:37(점심과 휴식 0:58포함)

        Gps거리 20.5km

장수마실길5.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