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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1일 매일신문 퍼온 글] 청약경쟁률만 평균 199대1…'오페라 트루엘' 9월 전국 1위 |
대구 북구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아파트 분양 단지가 9월 청약경쟁률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10일 부동산 114가 9월 분양 단지 가운데 전국 톱5 청약경쟁률 아파트를 집계한 결과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평균 199대 1)이 단연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 서울 서초구 신반포센트럴단지(168대 1) ▷3위 부산 강서구 명지더샵퍼스트월드(139대 1) ▷4위 서울 강남구 래미안강남포레스트(41대 1) ▷5위 서울 서초구 서초센트럴아이파크(17대 1) 등의 순이었다. 부동산 114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경우 지난달 5일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풍선효과와 북구 아파트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이 같은 높은 청약경쟁률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또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6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평균`최고 경쟁률(518대 1) 모두 지난 5월 분양한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평균 280.05대 1, 최고 618대 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달 5일 분양권 전매 제한을 골자로 하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수성구 거래량이 뚝 끊기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북구로 옮겨간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시철도, 교육시설, 마트 등 상대적으로 우수한 입지 환경을 갖춰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공개부터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린 데다 북구 고성동 인근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이 한몫했다. |
이상준 기자 all4you@msnet.co.kr [일성트루엘의 사업시행자는 북구 고성동 광명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입니다. 시공사는 일성건설이고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니다. 저희 창성개발이 2005년에 수주를 해서 2007년 8월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대규모 미분양사태로 약 6년간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2014년에야 사업을 재개해서 최근 일반분양에서 대박?을 이뤄냈습니다] |
첫댓글 여기 시공사가 메이저 급이였다면, 경쟁률이 더 높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시기를 잘 타서 ㅡㅡ 도급제 로 해서 겨우 이정도 급 회사네요.
도급제인데도 브랜드가 안들오다니ㅡㅡ무슨사연이?
백조가 이시기에 도급제로 하면 최소 브랜드 몇개사는 들어와 경쟁을 자체적으로
해서 편안히 진행할건데.ㅡ
분위기가 좋은 이시기에 지분제에 서너개 듣보잡회사들 믿고 하는건 큰 모험과 나중에
브랜드 가치가 떨어져 제값이 안됩니다.
지금 브랜드 신축들 과 비브랜드 신축들을 서로 비교해보세요.
오페라 트루엘 정비업체가 창성개발로 들었는데, 맞습니까? 또, 동구 신천동 재개발에 창성개발이 관여 한 적이 있습니까? 제가 들은 바가 있어서요. 정비업체의 선정도 중요함을 깨달습니다.
예 특급사업지가 아닌경우 1,000세대 미만은 메이저급 브랜드가 참여를 잘 안합니다.
성당보성 재건축은 800세대 미만인데, 포스코가 시공사인데, 성당보성은 특급사업지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