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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물 |
핫팩 300 |
300,000 |
보리심 |
삶은달걀 |
50,000 |
공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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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합계 |
3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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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특기 사항
- 봉은사-천보사 인연 맺은 지 만 8년 4개월인 12월에 제 100차 천보사
방문을 다녀 왔습니다.
- 이번 달에는 제 100차 기념을 축하하기 위하여 다양한 불자님들이 초청
되어 참여하였고, 65사단에서 특별히 그동안 군포교에 앞장 서서 노력해
주신 도반님들과 많은 후원을 해 준 봉은사와 신도회에 감사패를 수여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 이번에도 약 190명이라는 많은 장병들이 참여하여 함께 축하해 주고
봉은사 도반들이 준비한 맛있는 공양을 즐겼습니다.
- 이번 달 공양은 부산에서 특별히 주문하여 공수해 온 부산 어묵을 재료로
하여, 유마봉은의 명품 요리사인 추운거사가 갖은 재료를 넣은 다시 국물을
만들어 부산 어묵탕을 만들었고, 공덕장보살께서 혼자서 계란 300개를
삶아서 보시하는 등 장병들을 위한 정성이 가득 들어 간 공양을 준비
했습니다. 이외에도 장병들이 좋아 하는 코스트코 특제 데니쉬와 바나나,
초컬렛, 그리고 보리심보살이 보시한 핫팩으로 장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 이번 달에는 특히 우리 봉은사와 천보사의 인연을 맺어 주신 성조법사를
초청하여 장병들을 위한 귀한 법문을 들었으며, 선강거사께서도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 법문이 끝난 다음에는 65사단 사단장님께서 봉은사 및 신도회장, 그리고
오랜 기간 귀한 말씀으로 장병들을 이끌어 주신 선강거사님과, 도반들을
차량지원을 도맡아 해 오신 행선거사님,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보시와
정성을 아끼지 않으신 보리심 보살님, 그리고 간사인 심행거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셔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감사패는 사정상 몇분들이 대표로 받기는 하였지만, 그 기본에는 항상
군포교에 원을 세우시고 물심양면으로 참여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6봉은
모든 도반님들께 드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9. 향후 계획
- 다음 천보사 방문은 원래 2017년 1월 1일 첫째 주 일요일에 방문하여야
하나, 참여하시는 도반들도 그렇고 군대 사정도 있을 것 같아 잠정적으로
둘째 주인 1월 8일이나 셋째 주인 1월 15일에 방문 하는 것으로 진행
하는 것이 원만할 것 같습니다.
- 매년 1월에는 각 연등에서 임원들이 정해지지 않은 관계로 선재1,2연등이
맡아 왔기 때문에, 금년에도 1월에는 선재1,2연등이 주관을 하도록 상의
하여 진행하겠습니다.
- 주관연등이 아니라도 참여나 후원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간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천보사 방문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아침 8시50분에 응향각 앞에 모여서
9시에 봉은사 스타렉스로 출발할 예정입니다.(날짜 변경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심행 간사 연락처 010-4317-5485 E-mail : jhk327@unitel.co.kr
군법당 통장 구좌번호 신한은행 110-254-155714 강진희 입니다.
반야봉은 군법당 간사 심행 합장
제 100차 법회 사진 모음
공경한 마음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송으로 예불을 올립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법회에 임하는 장병들
선강봉은장께서 성조법사를 소개하고 성조법사께서 법문을 해 주십니다.
봉은사 도반들과 함께 장병들도 귀한 법문을 경청합니다.
봉은사와 신도회에 대한 감사패를 성조법사와 청운심보살께 전달합니다.
강의를 맡아 온 선강 봉은장과 간사인 심행거사
그리고 자비로운 보리심보살과 행선거사가 함께 기념촬영을 합니다.
기념 법회가 열리는 사이 보살님들이 어묵탕 재료를 다듬고
코스트코의 데니쉬와 단골손님 바나나, 그리고
군종들도 공양 준비에 한 몫 합니다. 어묵탕을 위한 그릇이 준비되고
맛있는 어묵탕도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그 기다리던 배식이 시작됩니다.
장병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끓인 어묵탕을 나누어 줍니다.
공양물을 받아 가는 장병들도 바라보는 불자들도 모두 흐뭇합니다.
기다리는 장병들은 1초라도 빨리 차례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 동안 맛 보던 어묵탕과는 차원이 다른 맛에 즐거워 합니다.
더구나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전우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이 많은 장병들이 부처님의 품으로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어묵탕이 없어서 급히 끓인 만두 라면을 맛있게 먹으면서
오늘 하루를 보람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회향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
봉은사와 신도회에 대한 감사패를 김철현부회장과 사무총장님께 전달하고
신도회 사무실에서 부회장님들과 함께 군포교의 활성화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