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단풍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져물은탓에 걍 이정도만~ ^^
산신령두 쉬어갔다는 곳이라해서 30분 넘게 산을 올라갔답니다~~헥헥
담날 아침 8시...
속초바다~ 사람하나없이 둘이서만 모닝데이트~ (돈주구 바다 빌렸다구 뻥치는 한서방 귀여웠음...ㅎ)
간김에 백선생이 소개했던 맛집두 들렸는데... 떡볶이 국물 걸죽하게해서 칼국수사리 넣어먹는 그런맛~
강원도 갈때마다 들리구싶은곳이었는데 번번히 어긋나서 이번에 겨우들렸는데 비가와서 먼발치에서만...ㅠ
어린 단종이 유배됐던 청렴포~
삼면이 깍아지른 낭떠러지 산이구 앞은 수심깊은 바다... 맘이 뭉클~
첫댓글 우리막내 여행 많이다니고있구나!
속초앞바다를보니 진짜로 가슴이 뻥뚤리는것같아 너무시원하고 기분이 상쾌하네~~~
한서방이 애많이 써줬어여..
우울한 마음 없애주려구~
근데 바다 사진 진짜 그림같지~ ^♡^
좋은곳 많이다녔네. 좋은사진도 많고.
바다 멋지다.
내가 찍은 사진중에 넘버3안에 드는거에용~^^
컴퓨터 배경 화면 모음에서 가지고온듯.
ㅎㅎ 칭찬이지??
감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