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목적 :대전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대전상수도확장과 수질개선을 위해 미국LA정수장과 일본
후쿠오카 정수장을 선진시찰 하고저 선진 유재소회장과 안계영 계장과 함께 다녀왔다.
*일시:1996.3.23 - 4.5
*경로: SEOUL -LOSANGELES -SANFRANCISCO -SEATTLE -LOSANGELES -NARIDA(TOKYO)
-HANEDA(TOKYO) -FUKUOKA -SEOUL
*일행: 강원조 ,안계영 ,유재소
3월23일
홍구 영접을 받으며 AL공항에 도착하고,Crystal water 가게에 들렸다 홍구apt 로 옮겼다 잠시 눈을 붙이고
저녁에는 중열 집에서 불고기 파티를 가젔다.
3월24일
이틋날 건축과 후배인 호군의 주선으로 골프를 첬는데 up-doun이 심한 산악전이다.
3월25일
LA정수장 견학 오전에 흑인의 안내를 받고, 오후엔 미인의 안내를 받았다.OZON 생산시설에 놀라고 지하시설이
큰데 놀랐다. 친절에 감사하고 저녁에는 어제 고기파티에 왔던 일행과 다시 만났다. 홍구가 음식을 많이 먹는걸 보니 세끼 음식에 안정을 찾지 못한듯 하다.잠은 다시 홍구 집에서잤다. 메트가 낮고 추웠는지 등배가 뻣뻣하다.
3월26일 (火)
public CC에서 콜프를 친후 sauna에서 몸을 풀고 7:00PM LA-SEATAC 행으로 두시간 반 만에 도착했다. 서울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농업진흥공사 해외부 근무중 미국으로 이민간 金海述 친구와의 30년만의 상봉 머리는 흰발이고 주름은별로 없으나 고생탓,나이탓은 역역하다.모탤경영은 잘되는듯 이부자리가 좋은탓 인지 장거리 여행에도 깊숙한 잠을 잤다.
3월27일
Mill creek CC 주변주택과 멋지게 잘어울린 환경이다.아들에게 전원주택을 내주고 본인은 모텔을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Seattle은 LA보다 조용한 도시이고 인구 50만인 도시 은퇴한 사람이 즐겨사는 도시란다.팀을 같이한 안선생만 보아도 나이에 비해 늙게 보이는 것은 외국 생활에서 많은고생을 한탓 이랄가 현지 교민과 함께하는 날이라 서로서로 어울리는 언약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만남이다. 저녁에는 잘차린 음식을 함께 먹으며 즐겁게 담소했다.대전시청에서 자매결연으로 시아틀 시청에 파견된 조한식 주사와 내일 Seattle시청 방문을 약속 받았다.
3월28일
맑은 공기로 아침을 맞다. 조한식 주사가 털털거리는 자동차를 몰고 마중나왔다. 자동차의 깨진 창을 비닐로 대체한 것을 보니 생활이 무척 어려운가 보다. 시청에 들려 한국인 김씨를 만나 대략의 설명을 듣고 Seattle Water Department 를 방문 하여 열성 넘치는 보고를 받었다.원수에서 단말까지 완전종합정리된 조절인 셈이다. 점심을함께 하고 구도시라는 Tacoma에 들렸다.Seattlle과 마주한 도시라는데 시들한 감이든다. 한국 동두천 접대부 출신이 많이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한많은 정신대 출신들과 다른것이 무엇일가..Rainier Mountain 산세는 흡사 일본 Fuji산 과 비슷하다. Seattle공항은 Seattle과 Tacoma시의 중간 지첨에 있다. 뒷길로 공항에 도착하고 1시간의출발이 늦었다.작별의 순간 김해술의 눈가는 붉어 있었다. LA공항에 늦게 도착 할것을 간파한 권중열은 노래방 갈 준비를 해놓고 파트너 3명도 대기시켜 놓았다. 노래가락으로 흥겹게 놀았다.안계장과 약속한 7시는 넘겨 버렸고 다행한것은 홍구가 여러번 전화했다니 안도가 되였다. 궍중열은 나를 데리고 그의집 으로가 하롯밤 같이 잤다. 그의 집에서 며칠밤은 꼭 묵어야 섭섭하지 않다나!! 인정많은 친구!!
3월29일
안계장은 Universal Studio로 보내고 유재소회장과 함께 권중열의 딸 Engie 묘소에 헌화하다. 호사장의 Car Wash에 들리고 그와 함께 그의 Privite CC 에 다시 갔다. 그와 몇차 상봉하면서 빈틈 없는 생각과 행동을 읽을수 있었고,골프도 그렇게 치니 잘 칠수 있었겠다. 사업도 잘하고 친철도 그만하면 됐다는 생각으로 좋은 후배를 대하다.27홀의 무리를 느끼며 CC의 Sauna로 피로를 풀었다. 꼬들배기 구이로 소주와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다. 홍구가 때마다 잘먹는 걸보니 보기좋다. 내일은 종일 홍구와 같이 지내기로 정하고 그 아파트로 가서 잘잤다.
3월30일(土)
홍구가 지은 밥과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모든 짐을 꾸려 안계장 숙소로 갔다. 중열은 우리가 올것을 알고 미리와 있었다.중열과는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도매시장에서 조그마한 선물들을 샀다. 시장 규모가 커서 놀랬다.
안계장은 쉬는 것이 좋겠다하여 호탤로 보내고 Huntingtion Liberaly로 갔다.철도사업으로 성공한 자가 그의
대저택을 사회에 환원한 경우다. 많은 서적과 그림 그리고 각국의 정원모형 많은 식물 넓은 정원은 아늑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준다. LA의 또다른 명소를 보았다. 돌아오는 길에 Caltec 공과대학을 구경했다. California주에서 북쪽에는 Berkerly와 Stanford ,남쪽에는 UCLA 와 Caltec,명문대학 이란다. 조용한 전원도시에 큰부럭 몇개가 대학 캠퍼스이다. 량에서는 UCLA, 질에서는 Caltec이란다.아들 홍구도 UCLA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어째든 쌍벽을 이루는 경쟁대학들이 같은 도시에 있음은 좋은것 같다. 지도를 가지고 찾아가며 두곳을 방문 한것은
큰 감명이다. 지름길로 빠르게 중열집에 도착하여 호사장 내외분과 꾼고기로 만찬을 즐겼다. LA 방문을 결산하는 저녁이였다. 어린시절 철이 없는 애기많이 했고 샤워권장을 즐겁게 받고 아들과 함께잤다. 정말 즐거운 밤이였다.
3월31일 (日)
아침을 떡국으로 먹고 홍구를 뒤따르게 하며 중열 차에 타고 아싀운 작별의 차행으로 Havard 호탤에 당도하니 일행은 다나온 모양 이번에는 홍구차를 타고 작별의 시간을 가젔다. 마땅한 규수가 있으면 며칠 만이라도 좋으니 귀국하라며 반약속은 받은 셈이다. 떠나 되돌아 서는 순간 순간 그로부터 다시 보고 시픈 수간 이랄가 부디 건강 하거라..뜻을 이룸에 보답이라도 할양 당당해 보이기도 한다. 동경에 도착하니 하루를 까먹이 4월1일 오후2시다. 김재철사장이 기다린다.
4월1일
가랑비가 내리는 오후 리무진을 이용하여 신지구 와싱톤 호탤에 도착했다. 호탤 규모는 큰데 방규모가작아 놀랬다. 그러나,안정된 분위기에 편리함은 다가추고 있다.퍽 실용적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단면으로 보아 좋다. 저녁은 호탤 지하식당에서 장어덮밥으로 때우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4월2일
부슬비가 계속 내리는 아침 호탤앞 건물이 도교도청인 줄은 출근하는 공무원 모습에서 알수 있었다.그들은 모두가 바쁜 발걸음 이엿고 활기차 보인다. 광장없는 건물은 관청으로 보이진 않으나,광장을 지하에 둔것으로 보아 치밀하다.오전에는 金町에 들려점심을 먹고 정수장을 방문 고도정수처리시설에 많은 예산을 들이고 와벽함에 놀랐다. 돌아오는길에 JR 과 私鐵을 이용한 도교의 지하철을 접하고 엄청난 토목구조에서 서진국을을 실감 했다. 신지구 본통에 내려 백화점에서 필요한 몇가지를 마감하고 명월관에서 맛있는 저녁을 일찍 먹고 시장기를 면했다. 호탤 안에서 장시간의 지루함에 밤을 세웠다.
4월3일 (수)
어제 찌프린 날씨 였는데 오늘 화창하다. 도교 의사당과 도교도청을 마주보면서 감상하다 .화강석이 한국산 이라는데 놀랬다. 11시30분 리무진을 이용하여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편안히 도착한것도 김제철사장의 배려다. 빵으로 점심을 때우고 HAN-FUK간을 2시간30분 걸려 도착했다. 대전 규모의 깨끗한 항구도시 후쿠오카 한국의 관문이고 구슈의 최대도시다. 미리 대기하고있던 장사장과 마즈미 부인의 안내로 오이소 일식 집에서 일식 전통요리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잘모르는 일본 음식문화를 접하고 어리둥절 많이 웃었다. 깊은 잠을 잤다.
4월4일
아침을 먹자 中島사장 原과장과 함께 西部電機에 들렸다. 잘 정돈되고 사무실보다 현장을 중점을 두고 조용하고 깨끗한 가운데 변화에 대응하고 질을 높이는데 목표(Q-up)를 두고있다. 한국인이 방문 한다고 태극기를 게양하는 배려 감사한다. 대형 음식점에서 로스양식을 대접받고 오후에 물관리 센타와 多良정수장에 들렸다. 吉상무와 만찬 중국 음식을 제대로 대접받고 中島사장의 2차 일본식 노래방 능란한 말솜씨와 유창한 노래 오래동안 무역업을 한 상인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식사도 같이 하잔다. Good-by
4월5일
일본식 아침을 마치고 바로 FUK공항으로 출발했다. 대형비행기에 비해 승객이 별로 없다. 2주만에 귀국한것이 적절한 일정인가? 모든이의 도움이 있어 잔병치례 없었던게 다행이였다. 무좀약 스프레이가 문제되어 세관에 보관 또다른 경험이다. 도움을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