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로 술담금을 했다.
5리터 한 병하고 3.6리터 한 병 담았다.
두고 두고 맛을 음미하기는 술 만한 게 없다.
첨 담았을 때는 맑았던 술이 몇 일만에 우러나 노랗게 울어나 보기 좋다.
담금주는 대개 삼사개월이면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난 최소한 일 년을 두었다가 먹는다.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지 않는가????????







빨리 시간이 가서 친구들과 담소하며 한 잔 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다.
@.친구들! 요즘 날씨 참 좋구먼~~~~~~
이 가을에는 일상을 벗어나 좋은 산 좋은 경치 구경하는 것도 일상의 활력을 위해 좋을 거 같네.
경치도 구경하고 적당히 땀도 빼고 이러면 한결 심신이 가볍지 않게나?????
즐거운 주말 되길 비네~~~~
첫댓글 대단한 친구일세.......
송이주 먹는 친구는 좋겠네.....
난 그냥 송이 주면 안되겠나...ㅎㅎ
아쉽네 다 나눔하고 술담구 ~~~~~~
주말 잘 보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