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회복지학과는 2010년에 7개 학과가 협력하여 사회복지연계전공을 운영한 토대위에 올해 처음으로 3학년 편입생으로 신입생을 2400명을 모집하여 약 7400명 지원, 경쟁률 3대 1을 뚫고 입학한 첫 해입니다.<학과장님말씀>
어느곳이든, 누구이든간에 '처음'은 참으로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지요~~.
대구경북의 학우님만 해도 160여명. 출석수업 한번. 출수에 오신분은 115명.
자주 뵈면 더 친숙해지겠지만 방송대의 특성상 자주 뵙기는 힘들 수 밖에 없지요.
이런 점을 고려하여 네트워크 행사같은 일정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 네트워크는 한마디로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말로써 표현하기 어려운 행사내용을 아주 일부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아주 일부분"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음은 있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못해 참석치 못한분도 있을테고, 가족들 돌봄의 책임을 다하느라 참석치 못한 분도 있을 것이고, 1박이라는 것이 부담이 돼 못 가신 분도 있겠지요.
때때마다 열리는 행사의 즐거움은 공부의 즐거움 못지않게 큽니다.
우리의 유느님과 두 교수님은 정말 멋진 분이고 늦깍이 학생들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행사시 더 많이 참석하여 힐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기대합니다~~.
출발 지점부터 사진을 차근차근 더 잘 찍어서 기록으로 남겼으면 좋았을 걸..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쉬움 크지만 추억은 더 크게 남겨질거라 생각됩니다~^^~
조식 후 교수님과 함께 화이팅!!!

홍재감샘 행사 마무리 소감 발표중 ~~ 주최한 서울 지역대 임원진들 전국 학생회장님즐 모두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1회 행사를 단체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랩니다.

대형 버스를 대구 자체적으로 대절하기에는 인원이 부족하여 경남팀과 동행하였고 통큰 점심 준비에 신세 많이졌지요. 감사한 마음 한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