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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품무골 사람
구분 |
웃거름주는 방법 |
웃거름주는 횟수 |
웃거름 주는 시기 | |||||
1차 |
2차 |
3차 |
4차 |
5차 |
6차 | |||
비닐을 덮었을 때 |
비닐걷고 줄때 |
2회 |
3월상순 |
4월중순 |
- |
- |
- |
- |
비닐 위에 줄때 |
4회 |
3월상순 |
3월하순 |
4월상순 |
4월중순 |
- |
- | |
“ |
6회 |
3월상순 |
3월중순 |
3월하순 |
4월상순 |
4월중순 |
4월하순 | |
비닐을 덮지 않았을 때 |
2회 |
3월하순 |
4월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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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웃거름
- 거름 주는 량은 10a당 요소 34-36Kg, 황산가리 26-28Kg(황산가리고토 60Kg)를 시비방법에
따라 2-6회 나누어 주면된다.
- 인산질 비료는 웃거름으로 사용할 경우 마늘의 부패를 조장하기 때문에 일반복합비료
(21-17-17, 17-21-17)를 사용하지 말고 NK비료(벼이삭 비료)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고품질의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다량의 황(S)이 들어있는 환산근비료인 황산가리나
황산가리고토를 웃거름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웃거름을 주고 1개월이 지나면 비료의 효과가 떨어지는데 마늘의 경우 4월 상순에 시비후
인편분화기 이후 벌마늘의 발생을 우려하여 수확기까지 추비를 하지 않을 경우 후기 가뭄
과 비절현상으로 수량이 감소 감소함으로 5월중순에 황산가리고토 비료를 10a당 20-30kg을
시용하여 후기 비절현상 및 영양의 불균형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3. 마늘의 주요 해충
가. 고자리 파리
- 고자리 파리의 애벌레(유충)가 뿌리부분에서부터 파먹어 들어가게 되어 지하부의 구근을
가해하게 되어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황화(누렇게 마름)되고 피해가 심하면 전
체가 말라 죽는다
* 피해를 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고자리파리의 애벌레(구더기)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 발병시기는 남부나 중부지방에서 연3회 정도 발생하며, 남부지방의 경우 4월, 6월, 9월경
에 발생하고 중부지방은 약1주일정도 늦게 발생한다.
- 방제 대책으로 파종 1-2주일 전에 토양살충제를 살포 후 파종하며 덜 썩거나 덜 발효된
거름을 사용할 경우 많이 발생하며, 약제로는 주로 후라단이나 싸이메트 입제 등을 봄에
비닐을 걷는 즉시 살포하여 주면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마늘특화작목산학협력단 자료에서 발췌>